<책씨앗>은 창비에서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독서 문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2019 <책씨앗> 청소년 추천도서목록'은 현직 선생님이 검토해 믿을 수 있는 청소년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여기에 산지니 도서가 (무려 10권이!) 소개 되었습니다!


 

 

 

어떤 분야에 어떤 도서가 소개되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영화의상은 배우의 특별한 역할을 위해 존재하므로 영화의 장면이 바뀔 때 관객들은 배우의 의상만으로도 스토리의 전개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10개 주제로 나누어 37편의 영화 속 의상들이 어떻게 영화의 스토리와 인물의 감정 변화를 나타내는지 알려준다.

 

 

 

 

저자가 우리 주변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담은 인터뷰 모음집이다. 정치, 사회, 경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42인을 만난 내용이 담겨 있다. 자신의 일에 전념해 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장인들, 직원들에게 존경받는 기업인, 이웃과 아낌없이 나누는 사람 등 살아가는 방식은 각양각색이지만 모두가 자신의 삶을 성실히 가꾼 사람들이다. 독자들은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삶의 태도와 지혜를 배우게 될 것이다.

 

 

 

 

 

 

세상의 온갖 권력과 권세를 흡수하던 그곳, 상암리 고향 집. 가문의 모순을 깨달은 후손이 선택한 길에서 이 집의 운명은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가? 그리고 앞으로 남겨질 유산은 무엇일까? 작가 박정선은 소설 속에서 상징적 소재들을 활용해 친일 청산 문제의 본질이 이제는 우리 세대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사회적 메세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왜성은 임진왜란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의 블랙박스다. 왜성은 임진왜란의 시작이었던 부산을 중심으로 한반도 동남해안 일대에 분포해 있으며 일본에게도 보기 힘든 일본 성곽의 고유 양식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에도 불구하고 왜성은 일본의 침략을 대변하는 유적으로 인식돼 홀대를 받아왔다. 이 책에서는 31개의 왜성을 취재하고 현대적 시각에서 재해석했다. 420여 년 전의 임진왜란, 왜성을 통해 그 역사를 알아본다.

 

 

 

 

파리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임시정부와 유일하게 연락하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27년간 고군분투했던 큰 거목이었지만, 최근에까지 우리에게는 잊혔던 이름, 서영해! 그는 상해 임시정부의 공식적인 주불 특파위원으로 고려통신사를 설립하여 일본의 한반도 침략상을 전 유럽에 알리고 한국에 대한 참모습을 알리는 데 주력하였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묻혀 있던 독립운동가, 서영해의 삶을 국내 최초로 담아냈다.

 

 

 

 

 

 

2년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하나원 내 청소년 학교에서 파견교사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탈북 청소년의 삶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남한사회에서 북한출신자들이 겪는 또 다른 문제들에 주목하게 됐다. 단순 정착을 넘어 사회, 경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그려나갈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 고민했다. 이 소설은 작가의 그러한 관찰과 고민의 결실이다.

 

 

 

 

 

 

2017년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이해 출간되었다. 이 책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이하 국시모) 윤주옥 실행위원장이 자신의 경험을 오랜 시간에 걸쳐 정리한 국립공원에 대한 보고서이자 연서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리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애틋함과 개발에 신음하는 국립공원을 향한 분투를 담백한 문체로 드러낸다.

 

 

 

 

계절이 사라지고 있다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여름은 아주 길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더워지고 있다. 놀라운 건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혁명 이전보다 겨우 1℃정도 더 상승했다는 사실이다. 2015년에서야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에서 대부분의 국가가 지구의 평균기온 상승폭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로 제한하기로 합의 했다. 이 책은 인류가 함께 지속가능한 번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렵더라도 2℃ 목표 달성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인구가 줄어든다며 출산을 장려하면서도 입양은 가장 많이 보내는 나라,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작가는 실제로 벨기에 입양인 친구들을 만나면서 이 소설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표제작「우리들 킴」을 비롯해「엄마들」, 「해변의 여인」등의 작품을 통하여 입양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여 끊어진 관계를 둘러싼 복잡 미묘한 감정들을 만날 수 있다.

 

 

 

 

 

세계 전역에서 일어난 다양한 시위 현장을 일곱 가지 주제로 묶어 소개한다. 특히 각 시위 현장을 담은 79개의 사진은 짤막한 글만으로는 그려보기 힘든 '변화를 위한 창의적인 행동'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은 시위 정황과 함께 언론인이었던 저자의 경험과 의견을 읽으며 생각을 키울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변화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변화를 촉구하는 세계 각국 사람들의 감정과 표현, 그 요구와 목소리까지 생생하게 보고 듣게 될 것이다.

 

 

 

패션, 영화를 스타일링하다 - 10점
진경옥 지음/산지니

 

사람이 희망이다 - 10점
손정호 지음/산지니

 

유산 - 10점
박정선 지음/산지니

 

왜성 재발견 - 10점
신동명 외 지음/산지니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 10점
정상천 지음/산지니

 

생각하는 사람들 - 10점
정영선 지음/산지니

 

지리산 아! 사람아 - 10점
윤주옥 지음/산지니

 

2℃ - 10점
김옥현 지음/산지니

 

우리들, 킴 - 10점
황은덕 지음/산지니

 

거리 민주주의 - 10점
스티브 크로셔 지음, 문혜림 옮김/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2018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선정된 산지니출판사의

<습지 그림일기> 관련 기사를 링크합니다.

 

 

 

[Book 카페] 겨울방학에 읽으면 좋을 청소년 교양도서

출협,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30종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18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하반기 선정 도서 30종을 발표했다.

종교·철학 2종, 역사 3종, 과학·기술 3종, 사회·문화 8종, 문학·예술 14종이다.

청소년 문화 정착과 청소년 도서 출판 장려를 위해 1984년부터 연간 상하반기 두 차례 발표하는 청소년 교양도서선정 보급사업은 청소년선도기관, 청소년쉼터, 청소년야학, 청소년문화의집 등에 배포되며‘2018 청소년교양도서’인증마크를 제공한다.

 

종교‧철학분야에선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특강’(최재천 외 9인, 사람의무늬)과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김경집, 동아시아)가 선정됐다.

역사분야는 ‘못다 핀 꽃’(이경신, 휴머니스트), ‘경성에서 보낸 하루’(김향금, 라임), ‘등대의 세계사’(주강현, 서해문집) 등 3종이, 과학‧기술분야는 ‘뇌 이야기’(딘 버넷, 미래의창), ‘습지 그림 일기’(박은경, 산지니),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킴벌리 아르캉 외, 다른)등 3종이 선정됐다.

사회‧문화분야는 모두 8종이 뽑혔다. ‘리얼 로봇공학자’(MODU 매거진, 가나출판사),‘꿈의 서점’(하나다 나나코 외 2인, 아트북스),‘시간과 역사, 삶의 이야기를 담은 도시의 36가지 표정’(양쯔바오,스노우폭스북스),‘외교외전’(조세영,한겨레출판),‘밥 먹여주는 인문학’(이호건,아템포),‘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정수임,서유재), ‘멋지고 당당한 조선의 여인들’(홍인숙, 스콜라), ‘로봇도 사랑을 할까’(로랑 알렉상드르, 장 미셸 베스니에,갈라파고스) 등이다.

‘문학‧예술’분야는 14종이 선정됐다. ‘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옥남,양철북)‘번외’(박지리,사계절),‘어둠이 오기 전에’(사이먼 피츠모리스, 흐름출판),‘그림, 시를 만나다’(임희숙,이담북스), ‘댄스, 푸른푸른’(김선우, 창비교육), ‘고요한 저녁이 왔다’(복효근, 역락)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곽재구, 해냄)등이다.

 

헤럴드경제 이윤미 기자  / meelee@heraldcorp.com                             

기사원문 보기

 

 

 

출판협회 선정, 2018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30종은?
  
2018년 하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30종이 선정됐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18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하반기 선정 도서 30종을 선정, 14일 발표했다.

각 분야별로 종교·철학 2종, 역사 3종, 과학·기술 3종, 사회·문화 8종, 문학·예술 14종의 도서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도서는 청소년선도기관, 청소년쉼터, 청소년야학, 청소년문화의집 등지에 배포할된다. 도서 홍보에 활용하는 '2018 청소년교양도서' 인증마크도 함께 제공될 예정.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1984년부터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건전한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해 보급하고 있다.

 

뷰어스 문다영 기자                                                                        기사원문 보기

 

 


청소년 교양도서와 알찬 겨울방학 보내세요

종교·철학, 역사, 과학·기술, 사회·문화, 문학·예술등
출판문화협 ‘2018 하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30권 발표

 
겨울방학이 곧 시작된다. 우리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만한 책으로 무엇이 좋을까.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18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하반기 선정 도서 30종을 발표했다. 종교·철학 2종, 역사 3종, 과학·기술 3종, 사회·문화 8종, 문학·예술 14종이다.

청소년 문화 정착과 청소년 도서 출판 장려를 위해 1984년부터 연간 상하반기 두 차례 발표하는 청소년 교양도서선정 보급사업은 청소년선도기관, 청소년쉼터, 청소년야학, 청소년문화의집 등에 배포되며 ‘2018 청소년교양도서’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경상일보 홍영진 기자

기사원문 보기

 

 


 
'2018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로 하반기 선정된 책은?

종교·철학, 역사, 과학·기술 등 분야별 우수도서 30종 선정

대한출판문화협회가 '2018 올해의 청소년교양도서' 하반기 선정 도서 30종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분야별 선정도서는 종교·철학 2종, 역사 3종, 과학·기술 3종, 사회·문화 8종, 문학·예술 14종이다.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1984년부터 청소년 도서 출판 장려와 저술 의욕을 고취시켜 바람직한 청소년 문화 정착과 건전한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연간(상·하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보급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는 청소년선도기관, 청소년쉼터, 청소년야학, 청소년문화의집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도서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2018 청소년교양도서' 인증마크를 제공한다.

다음은 '2018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30종 목록이다.

 

◆ '2018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30종

 

▲종교·철학
청소년을 위한 융복합 특강 (최재천 외 9인 | 사람의무늬)
김경집의 통찰력 강의 (김경집 | 동아시아)

 

▲역사 
못다 핀 꽃 (이경신 | 휴머니스트)
경성에서 보낸 하루 (김향금 | 라임)
등대의 세계사 (주강현 | 서해문집)

 

▲과학·기술
뇌 이야기 (딘 버넷 | 미래의 창)
습지 그림 일기 (박은경 | 산지니)
단위, 세상을 보는 13가지 방법 (킴벌리 아르캉 외 | 다른)

 

▲사회·문화
리얼 로봇공학자 (MODU매거진, 박지은 | 가나출판사)
꿈의 서점 (하나다 나나코 외 2인 | 아트북스)
시간과 역사, 삶의 이야기를 담은 도시의 36가지 표정 (양쯔바오 | 스노우폭스북스)
외교외전 (조세영 | 한겨레출판)
밥 먹여주는 인문학 (이호건 | 아템포)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말 (정수임 | 서유재)
멋지고 당당한 조선의 여인들(옛 여인들의 생각 이야기) (홍인숙 | 스콜라)
로봇도 사랑을 할까 (로랑 알렉상드르, 장 미셸 베스니에 | 갈라파고스)

 

▲문학·예술
아흔일곱 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이옥남 | 양철북)
번외 (박지리 | 사계절)
어둠이 오기 전에 (사이먼 피츠모리스 | 흐름출판)
그림, 시를 만나다 (임희숙 | 이담북스)
댄스, 푸른푸른 (김선우 | 창비교육)
고요한 저녁이 왔다 (복효근 | 역락)
내 생애의 별들 (배창환 | 작은숲)
가슴 속엔 조그만 사랑이 반짝이누나 (나태주 편저 |알에이치코리아)
파도가 무엇을 가져올지 누가 알겠어 (박향 | 나무옆의자)
1분 1시간 1일 나와 승리 사이 (웬들린 밴 드라닌 | 씨드북)
가장 완전하게 다시 만든 MOOMIN (필립 아다,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 사파리)
에셔의 손 (김백상 | 허블)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참 좋았다 (곽재구 | 해냄)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치열한 경쟁 (John Feinst ein | 북스타)

 

뉴스핌 황수정 기자 / hsj1211@newspim.com                                      

 기사원문 보기

 


습지 그림일기 - 10점
박은경 지음/산지니
Posted by 실버_

 

<책씨앗>은 창비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독서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인 '2018 <책씨앗> 초등교과 연계 추천도서 목록'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검토해 믿을 수 있는 초등학생용 추천도서 입니다. 여기에 산지니 도서 두 권이 소개 되었습니다! 소개된 내용 공유합니다:)

 

엄마 사용 설명서

미국의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유명 동화작가인 도린 크로닌(Doreen Cronin)의 그림책으로, 미국 출간당시 뉴욕타임스 어린이 책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엄마를 하나의 제품으로 설정해 아이와 외출하기, 식사하기 등 갖가지 상황 속에서도 엄마가 고장 나지않는 방법을 그리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 독자 평점 4.1(5점 만점)을 받았으며 아이에겐 웃음과 엄마에 대한 사랑을, 부모님에게는 공감과 재미를 선사한다

교과 연계

국어 1-2  10. 인물의 말과 행동을 상상해요
국어 2-1   3. 마음을 나누어요,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국어 2-2   1. 장면을 떠올리며,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침팬지는 낚시

국내 1호 영장류 박사인 김희수 교수의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친근하고 재밌게 침팬지를 소개하는 과학 그림책이다. 아프리카 숲속에 사는 침팬지 현이네 가족의 하루를 통해 침팬지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한다. 출간 전, 2016년 태국에 수출되었고, 2017년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인간과 가장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침팬지의 모습을 보며 가족과 친구들을 사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엄마 사용 설명서 - 10점
도린 크로닌 지음, 로라 코넬 그림, 강도희 옮김/산지니

 

침팬지는 낚시꾼 - 10점
김희수 지음, 최해솔 그림/산지니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10% 할인, 3권 이상 주문시 택배비 무료)

 

 

Posted by 비회원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매년, 분기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청소년 교양도서' 사업의 여름분기에 어중씨 이야기가 선정되었습니다.

분야는 과학기술 3종, 문학예술 15종, 사회문화 4종, 역사 4종, 종교철학 4종 등 총 30종입니다.

그중, 문학예술 15종에 산지니에서 펴낸 최영철 시인의 『어중씨 이야기』가 당당히! 뽑혔습니다.

여름 분기에 신청을 받고 가을에 책을 보급하는 과정을 거치느라, 소식이 늦게 전해졌네요.^^


드디어 마크를 달고, 최영철 시인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오롯이 담긴 이야기들이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생각을 하니 설레입니다.


이 책은 도시에 살다가, '도야마을'에 정착한 어중씨의 삶을 그리고 있는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 이야기입니다.

느리고 답답해 보이지만 모든 것에 너무 관대하고, 자신에게는 엄격하면서도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는 어중씨의 삶은 아마 청소년뿐 아니라 현대인들이 잃고 있는 중요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게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책의 배경이 되는 도야마을과 이름이 비슷한 김해시 생림면 '도요마을'에서 최영철 시인은 살고 있습니다.


편집자인 저희 아버지도 직장인이신데, 종편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를 애청하시며 퇴직 후 귀농을 꿈꾸고 계십니다.

도시 생활에 환멸을 느낀 현대인들이라면 한번쯤 꿈꾸었을 따뜻한 시골 생활,

조금은 느리고 불편하지만 그곳에는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애정이 있기 때문이겠죠.


아름다운 '어중씨 이야기'의 시골 마을 이야기의 이야기를 읽으며, 도시에 살며 잊고 지냈던 따뜻한 감성을 배워 보는 시간을 갖는 게 중요할 듯 싶습니다.


여유로운 어중씨는 저자 최영철 시인과 비슷한 듯 안 비슷한 모습입니다^^ 위트와 재미가 넘치는 동화의 매력으로 빠져 보세요~


아울러, 청소년 도서에 선정된 『어중씨 이야기』 많이 많이 애독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어중씨 이야기 - 10점
최영철 지음, 이가영 그림/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사)대한출판문화협회와 (재)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이 시행하는『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가 올해의 청소년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삼국유사>에도 바다와 연관된 이야기가 많을 것이라는 발상에서 착안하여 <삼국유사> 중 바다를 소재로 한 이야기를 추려낸 책입니다. 비슷한 키워드를 가진 이야기를 모아만 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새로우면서도 체계적인 시선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민중과 그들의 역사를 푸르고 넓게 이해해 봅시다.

풍덩풍덩! ─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책소개)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북 트레일러 절찬 상영 중!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의 저자 정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산지니 9월 저자와의 만남이 오늘 저녁 7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립니다. 

9월 저자와의 만남─정천구, 『중용, 어울림의 길』(2)

 

Posted by 비회원


월요일 아침마다 전 직원이 모여 회의를 한다.
출판사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전 직원이 같이 공유를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같이 나누기 위해서 오전 약 2시간 정도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주도 어김없이 각 편집자마다 편집하고 있는 원고의 진척 정도, 출간의뢰 들어온 원고 검토(출간할 건지 말 건지,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 등)에 대한 의견, 서점 출고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늘 따라 유난히 전화가 자주 와 흐름이 자주 끊겼는데(혹시 주문 전화일지 몰라 안 받는 것은 생각할 수 없음) 백 번 끊겨도 좋은 전화 한 통.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에서 2/4분기 올해의 청소년도서에 하종오 선생님의 『입국자들』이 선정되었다는 전화였다. 회의는 필요하기는 하지만 지겨운 것 또한 사실. 모두들 뻑뻑한 얼굴로 회의하고 있다가 돌연 모두들 화색이 가득.^^

뭐든지 상을 받는다는 것은 좋은 것. 더구나 보너스로 연결되면 더더욱 좋은 것. 우리 출판사는 따로 보너스가 없는 대신 도서 선정시 구입금액의 1%를 보너스로 받는다. 비록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갑자기 생긴 공돈이니 기분은 짱이다. 오늘은 우리 사장님 기분 좋다고 점심도 탕수육으로 한턱 쐈다.

이런 기쁨을 우리에게 선사한 『입국자들』이란 어떤 책인가?
이주민의 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형상화해 온 하종오 시인의 새 시집으로 이주민들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들여다보고 있는 책이다.

입국자들, 46판 양장, 값 12000원



우리들은 흔히 이주민을 인간 개개인으로 보지 않고 인종이나 민족적 차원으로 환원하여 깜둥이, 필리핀인, 태국인 등으로 호명한다. 그러나 시인은 이주민을 집단으로 보지 않고 그들 개개인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한다. 서로의 인간적인 면모를 확인하고 교감할 수 있는 개인 대 개인으로서의 만남을 만들어가려는 의지를 담아내고 있는 것이다.

『입국자들』에서 담아내고 있는 이주민들의 모습은 자기들끼리 사기를 치기도 하고, 한국 체류기간 동안 고용주에게 배운 나쁜 버릇을 자국에서 되풀이하며 자신의 배를 불리기도 한다. 솟구치는 욕정 때문에 자국 언어로 한국여성들에게 진한 농을 던지기도 하고, 합법 체류자가 되기 위해 결혼할 한국여성을 찾아 밤거리를 어슬렁거리기도 한다. 열악한 환경의 공장에서는 일하기를 꺼려하고, 돈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내기도 한다.

이주민이라 해서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anzinibook.tistory.com/63

 

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