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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10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 인터뷰①]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이사 "새마을운동·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 등 3대 관변단체, 대통령도 손 못대" [지역사회 지배구조와 토호세력의 뿌리- 인터뷰①] 김주완 이사 토호세력들의 횡포와 이로 인한 부작용은 시대가 바뀌고, 정권이 바뀌었다 해도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시사·인문·학술 계간지 은 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각 지역의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3호(겨울호)에서 특집으로 마련했다.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같지만 막상 토호 비리의 실상과 문제점 등을 얘기해보라면 회피하거나, 쉬쉬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고, 거기에는 이유가 있음을 이번 겨울호 특집호를 만들면서 절실히 느꼈다. 심지어 언론인들조차도 지역 토호문제는 건들기 어렵다며 회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당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를 자부하는 학자나 지식층들도 지역의 토호문제를 .. 2018. 12. 17.
상식과 진실을 찾아서 :: SNS시대에도 지역신문이 필요할까요? 지난 21일, 온수입니까 편집자와 저, 엘뤼에르 편집자는 SNS를 통해 김주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님이 부산에 방문해 강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리나케 부산시민센터로 달려갔습니다:) 바로 아래 장소인데요^^ 다양한 행사를 장소대관 형태로 운영하는 센터였어요. 부산지하철 1호선 양정역에서 하차, 1번출구에서 내리셔서 롯데리아가 보일때까지 주~욱 걸으시면 만나실 수 있어요. 센터에 도착하니, 그날의 행사 의 일환으로 열릴 김주완 국장님의 행사 현수막이 우릴 반기더군요. 바로 가판을 열고 『SNS시대 지역신문』판매대를 구석에 설치했습니다. 할인판매는 하지 않습니다^^ 정가로 판매하려는 산지니의 굳은 신념~ 이날 강연을 듣고, 미처 구매하거나 책을 읽지 못하신 분들은 서점에서 절찬리 판매중이니 서점을 통해서.. 2013. 5. 27.
부산민언련언론학교 :: SNS시대에도 지역언론이 필요할까 세상을 접하는 다양한 창구 중에, 텔레비전이나 신문매체와 같은 언론매체들이 주는 영향력은 실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NS와 인터넷과 같은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언론의 위기상황이 대두되고 있는 현실이지요.『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의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으로 계신 김주완 저자는 내일 5월 21일 양정 부산시민센터에서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주최하는 언론학교에 를 주제로 강연하신다고 합니다. 부산에 거주하면서, 미디어를 바로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자리라고 생각되네요^^ 김주완 저자의 책 소개(Click!) :: http://sanzinibook.tistory.com/735 SNS시대 지역신문 기자로 살아남기 - 김주완 지음/산지니 2013. 5. 20.
진주 지역 독자,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2월 1일, 책을 가지고 진주에 갔더랬습니다. 점심을 먹고 일찍 출발했는데, 부슬부슬 내리는 비는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자 폭우로 변하더군요.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사람들이 올까? 어제는 날이 좋았는데 왜 하필 오늘 비가 내리는 거야? 걱정을 하면서도 한편으론 "그래도 올 사람은 올 거야" 하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 행사 장소인 '펄짓재작소'에 도착했지요. 그 이름도 오묘한 . 김주완 기자님이 여기서 행사를 한다고 하셨을 때 전 인 줄 알았어요. 근데 재작소가 맞더군요. 경상도 표준말로 재작을 지긴다고 재작소라네요. ㅎ ㅎ 여하튼 오늘 전 바로 이 장소에 완전히 반해버리고 말았어요. 공간이 너무 이뻐요 먼저 이렇게 오늘 행사를 알리는 배너가 우리를 반겨주고요, 차와 과일까지...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 2013. 2. 3.
산지니는 지금 ON AIR 최근 산지니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아 일정 확인이 중요해졌습니다. 대부분 작가 선생님들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방송국에서 산지니를 찾았습니다. 사실 텔레비전에 나온다고 해서 어제 저녁 저희는 은근히 청소를 했습니다. 최근 북트레일러까지 제작하면서 홍보에 집중하고 있는 『밤의 눈』을 책상에 살며시 올려놓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저는 곧 나올 88호를 의식하며 『오늘의 문예비평』도 슬며시 올려놓았습니다. 여하튼 은근히, 살며시, 슬며시 올려놓은 책이 얼마나 나올지 숨은그림찾기처럼 기대해봐야겠어요. 방송국에서 출판사를 찾는 이유는 어김없이 지역에서 출판하는 산지니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 입니다. 현대HCN 부산방송은 종합유선 방송국으로 케이블 텔레비전, 인터넷, 전화 등 채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역방송이.. 2013. 1. 31.
진주지역 독자들 만나러 갑니다 『SNS시대 지역신문기자로 살아남기』 김주완(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 저자가 진주지역 독자를 만나러 갑니다. 김주완 편집국장, 독자에게 지역언론의 길을 묻다 일시 : 2013년 2월 1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 펄짓재작소(진주시 비봉로 24번길 12) 이번 저자와 대화는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석자들도 자유롭게 질문하고 의견을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도 참석자님들께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면 진주지역 독자들께 좀 더 사랑받는 신문을 만들 수 있을까요?" 문의 : 펄짓재작소 김군미 010-4195-3069 ※봉투나 화환은 사양합니다. 책을 구매하는 분에 한해 책값(1만 5000원)만 받습니다.(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간단한 요깃거리(떡, 과일, 음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관련.. 2013.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