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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리 바다의 비밀14

오늘부터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해오리 바다의 비밀>이 소개됩니다 😊 오늘(13일)부터 상하이에서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이 열리네요!산지니는 이번 도서전에 을 중국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동화입니다.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로 더러워진 바닷속을 탐험하는 '니오'와 '신지'의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중국 독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출판진흥원,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3년째 참여...70종 소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에 한국의 그림책과 아동청소년 소설 70종이 소개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11일 한국의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참여 소식을 전했다.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은 매년 11월 중국 상하이 월드엑스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아동도서전이다. 출판진흥원은 2.. 2020. 11. 13.
2020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킬러콘텐츠 전시관에 『해오리 바다의 비밀』이 전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킬러콘텐츠 전시관에 산지니가 출판한 『해오리 바다의 비밀』이 아동·청소년 소설 분야 전시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08월 14일 2020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킬러콘텐츠 전시관 전시 도서 선정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선정된 70권의 도서 중 산지니가 출판한 『해오리 바다의 비밀』 은 아동·청소년 소설 분야에 해당합니다.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정보와 선정 도서 『해오리 바다의 비밀』을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볼까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킬러콘텐츠란 전시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한국 출판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도서의 질적 우수성, 현지 시장 적합성, 출판 한류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합니다. 이를 통해 선정된 도서로 한국 출판 콘텐츠의 저작권 수출.. 2020. 8. 18.
2019 1분기 문학나눔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2019 1분기 문학나눔 도서에 산지니 도서 3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이병철 지음 | 산지니 | 214쪽 | 14,000원) 우리들은 없어지지 않았어 - 이병철 지음/산지니 젊은 시인 이병철이 그려낸 우리 사회의 풍경. 이 책에는 왁자지껄한 세상살이가 녹아 있다. 요지경인 세상에 경악을 금치 못할 때도, 불확실한 미래에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다. 수많은 사건이 사람들의 마음을 무너지게 했지만 시인은 사람들에게 아직 삶은 아름답고, 내일을 살아갈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전한다. 그동안 세상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일이 있었다. 폭염으로 힘겨웠던 여름날들, 모두에게 슬픔과 죄책감을 안겨줬던 4월의 바다, 쌀값에 투쟁하다 결국 세상을 떠난 농민, 일상에 들이닥친 죽음의 공포, 지.. 2019. 7. 9.
[행사 알림]90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조미형/박경효 작가)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이미 넘겨버린 11장의 지난 달력을 다시 뒤적여보며 2018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되새김질해 봅니다. 모두들 한 해를 마무리하느라 분주하게 보내고 있겠지요? 그러면서도 다가올 2019년의 계획을 세우며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새해를 기다리고 있을지도요. 이 글을 읽고 계신 산지니 애독자 여러분들께, 산지니의 2019년 첫 번째 새해 계획을 특별히 공개합니다! :)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 90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 창작동화 『해오리 바다의 비밀』 편 입니다! (2019년과 90회 저자와의 만남! 뭔가 느낌이 좋습니다!) 『해오리 바다의 비밀』의 글을 쓰신 조미형 작가님과 그림을 그려주신 박경효 작가님 두 분을 모시고,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해오리 .. 2019. 1. 3.
[국제신문] 다양한 장르 새책 봇물 . 지역 아동문학계 새해 힘찬 출발 - 4년 만에 복간 ‘어린이문예’까지 - 지난해 저력 올해도 지속 전망 - 한정기 회장 취임도 활력 기대 조미형 소설가가 펴낸 첫 동화책 ‘해오리 바다의 비밀’에 실린 박경효 작가의 그림. 주인공 소년들이 바다를 지키는 전사인 산갈치 ‘알라차’를 타고 쓰레기가 떠다니는 바다에서 좌충우돌 모험하고 있다. 산지니 제공 2019년 벽두가 되어 부산 문학동네 새해 풍경을 살펴보니, 아동문학 부문의 활력이 인상 깊다. 지난해 연말부터 부산 아동 문학인의 개성 넘치는 단행본이 출간되면서 새해까지 활기가 이어진다. 특히 동화에 도전한 소설가, 첫 작품집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동시인, 동시조집을 처음 펴낸 시조시인 등 탄탄한 저력을 선보인 다채로운 ‘첫출발’이 많아 이 장르의 활력을 증명한다. 한정기 부산아동문학인협회 .. 2019. 1. 3.
89회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_최시은 작가 『방마다 문이 열리고』 지난 금요일, 2018년의 마지막 '산지니 저자와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우리들,킴』의 저자 황은덕 작가와의 만남으로 시작한 2018년 저자와의 만남이 한 해동안 부지런히 달려 어느새 89회가 되었습니다. 소설로 열었던 2018년을 소설로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2018년 저자와의 만남 대미를 장식해주신 저자는 바로, 『방마다 문이 열리고』의 최시은 작가님입니다. 성탄절과 연말을 앞두고 모두가 분주했던 가운데, 많은 분이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자리를 채워주셨습니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여러분들을 위해 그날의 후끈후끈했던 이야기를 지금, 공개합니다! -김대성 문학 평론가(이하 김) 첫 책 『방마다 문이 열리고』를 내신 소회가 궁금합니다. -최시은 작가(이하 최) 저는 사실 작가라는 말이 아직 익숙.. 2018.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