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복라면 편집자입니다. 요즘 인턴들의 대활약으로 블로그가 아주 풍성해져서 보기가 좋아요.



어제(18일) 곰고래곰 씨가 작성한 화제의 포스팅 <아이들아 어른들아 오늘은 인권으로 어울려 놀자 : 꿈꾸는글나라 도서관 탐방기>는 다들 보셨으리라 생각하며, 저는 약간의 사진을 더합니다.

꿈꾸는글나라 도서관에서 열린 2014스토리인권문화제에는 산지니와 함께 『황금빛 물고기』를 출간하신 김규정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행사 요일이 달랐기 때문에 취재도 곰고래곰 씨와 제가 나누어서 실시했답니다. 고로,

꿈꾸는글나라도서관과 2014스토리인권문화제 탐방기: 곰고래곰
스토리인권문화제 중 김규정 저자와의 만남: 전복라면
 

이렇게 찾아보시면 된답니다. 골라 읽는 재미, 안내 끗.

 

작가와의 만남 전 미리 책을 읽는 시간.

 

 

원화를 따라 그리는 아이들. 정말 열심히 그렸어요.

 

 

 

『황금빛 물고기』와 『무지개 욕심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김규정 작가님의 모습입니다. 환경 문제나 발전소 문제 등 어려운 주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찬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독자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열심히 들었어요.

 

 

문전성시를 이룬 사인회. 한명 한명 이름을 물어보고 다른 종이에 한번 써서 틀리지 않았나 확인한 다음 사인해주셨어요.

 

 

원화 책갈피

 

맨발 벗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활동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무척 예뻤습니다. 선생님의 책 소개가 끝나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 한 독자의 질문.

"물고기는 사람들을 도와주는데 왜 사람들은 고기에게 피해를 주나요?"


단순하고 정확해서 힘이 있는 질문이죠? 듣고 깜짝 놀랐어요. 정답이 없는 질문이지만, 이 책을 읽고, 계속 그 답을 생각하고, 또 주위에 물어보는 과정이 독서의 진짜 목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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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라미 2014.08.20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의미 있는 질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