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어릴 적 노래는 많이 불렀는데
꽃은 경포해변에서 처음 본 것 같아요.
거센 바닷바람을 이겨내느라
작은 키에 줄기에는 뾰족한 가시가 촘촘히 나 있고
진분홍 꽃잎이 참 곱더라구요.
'아욱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촛불에 희망을 담아 (2) | 2016.12.23 |
---|---|
국악원 마당에 단풍나무 (5) | 2016.11.24 |
길냥이 다섯 마리의 안식처 (2) | 2016.09.30 |
당감시장 나들이 (2) | 2016.08.31 |
여름 휴가 (3) | 2016.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