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야는 달라도 '반성과 성찰'은 모두 담겼다.

  이 겨울, 교수신문 서평위원들이 권하는 책들은?

 

 

격변의 시간이다. 굴곡 많은 丙申年이 가고 丁酉年이 밝았다. 해가 저물고 밝을 때마다 서점가에도 다양한 책들이 오르내린다. 1년 동안 <교수신문> 지면에 '코기타쿠스_우리는 생각한다' 코너에 북칼럼을 실었던 교수신문 서평위원들에게 주변에 권하고 싶은 책이 뭐냐는 간단한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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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도 중앙대 교수(동양철학)는 『삶과 나이』, 그리고 담사동의 『仁學』을 비롯한 산지니 출판사의 '근현대중국사상 총서' 시리즈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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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수가 꼽은 담사동의 『仁學』은 알려진대로 부산지역 출판사인 산지니의 기획서인데, 그는 "중국현대철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초보적 단계에 머물러 있는 우리 현실에서 새로운 계기가 될 만한 의미 있는 기획"이라고 풀이했다. 담사동은 유가적 덕목인 인을 끌어와 통상의 원리와 그 안에 내재한 상호 이익의 가능성, 그리고 더 나아가 평등의 가능성을 보았다.

 

(이하 생략)

 

2017-01-02 | 최익현 기자 | 교수신문

 

 


 

 

 

 

인학 - 10점
담사동 지음, 임형석 옮김/산지니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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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깎은서방님 2017.01.10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시국에 맞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