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설가 28명의 합동 소설집 <부산을 쓴다> 가 2009년 '원북원부산운동'의 후보도서 10권중 1권으로 뽑혔습니다.
일반시민의 추천도서와 공공도서관 및 유관 독서문화단체의 추천도서 100여종중 10종의 후보도서가 선정되었고, 그중 올해 부산의 책 한권을 최종 선택하기 위한 시민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기간은 2009년 3월 2일(월)부터 3월 15일(일)까지입니다. 투표는 부산시 22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할 수 있고, 도서관 로비나 대형서점,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할 수도 있습니다.
10권의 후보에는 한 출판사의 책이 4권이나 들어 있기도 하고 요즘 잘나가는 소위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쟁쟁한 후보들도 많지만, 28명의 부산 소설가들이 구포시장, 사직야구장, 용두산공원, 반송, 영도다리, 온천천 등 부산 곳곳을 배경으로 쓴 소설집 <부산을 쓴다>가 올해 부산의 책으로 뽑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추첨에 참가하신 분 500명을 추첨하여 올해의 원북 선정도서를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 시립도서관 원북 투표창 바로가기
(도서관 회원이 아니어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http://www.siminlib.go.kr/RBS/Fn/FreeForm/View.php?RBIdx=Ver1_101#
원북원부산(One Book One Busan) 운동은
시민 스스로가 한권의 책을 선정해 읽고 토론하며, 관련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책읽기의 즐거움을 되찾게 하는 공공도서관의 범시민독서생활화 운동입니다. 2004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22개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며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과 독서문화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시민 스스로가 한권의 책을 선정해 읽고 토론하며, 관련한 문화행사에 참여하여 책읽기의 즐거움을 되찾게 하는 공공도서관의 범시민독서생활화 운동입니다. 2004년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부산일보가 공동주최하고 22개 공공도서관이 주관하며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독서문화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활동과 독서문화행사를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반시민의 추천도서와 공공도서관 및 유관 독서문화단체의 추천도서 100여종중 10종의 후보도서가 선정되었고, 그중 올해 부산의 책 한권을 최종 선택하기 위한 시민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기간은 2009년 3월 2일(월)부터 3월 15일(일)까지입니다. 투표는 부산시 22개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할 수 있고, 도서관 로비나 대형서점,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할 수도 있습니다.
10권의 후보에는 한 출판사의 책이 4권이나 들어 있기도 하고 요즘 잘나가는 소위 베스트셀러라 불리는 쟁쟁한 후보들도 많지만, 28명의 부산 소설가들이 구포시장, 사직야구장, 용두산공원, 반송, 영도다리, 온천천 등 부산 곳곳을 배경으로 쓴 소설집 <부산을 쓴다>가 올해 부산의 책으로 뽑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추첨에 참가하신 분 500명을 추첨하여 올해의 원북 선정도서를 선물로 준다고 합니다.
* 시립도서관 원북 투표창 바로가기
(도서관 회원이 아니어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http://www.siminlib.go.kr/RBS/Fn/FreeForm/View.php?RBIdx=Ver1_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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