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요즘 뭐 먹을지 고민 되시죠?
이제 부산에 오면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말이죠.
자화자찬이 넘 심했나요^^
조만간 출간될 『부산을 맛보다』표지 시안이 나왔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려요.^^
1번

이제 부산에 오면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이 책 한권만 있으면 말이죠.
자화자찬이 넘 심했나요^^
조만간 출간될 『부산을 맛보다』표지 시안이 나왔는데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소중한 한 표 부탁드려요.^^
1번
2번
3번
『부산을 맛보다』(박종호 지음)
부산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부산·경남 맛집 산책
1부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
2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맛을 찾아
3부 부산의 지역별 맛집
4부 경남의 지역별 맛집
5부 커피&카페 이야기
부록 파워 블로거들이 뽑은 부산 대표 맛집
부산 오면 꼭 먹어봐야 할 부산·경남 맛집 산책
1부 부산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
2부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 맛을 찾아
3부 부산의 지역별 맛집
4부 경남의 지역별 맛집
5부 커피&카페 이야기
부록 파워 블로거들이 뽑은 부산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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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한표. 오징어 넘 맛있어보여요. 근데 아래쪽에 동그란 건 뭐래요?
닭알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3번째가 낫긴 한데..전체적으로 표지 자체가 그리 끌리지가 않네요.
헉! 그렇담 처음부터 다시 고민해야하는데요.^^;; 의견 감사합니다.
육식성보다는 산뜻한 해물이 좋은 것 같네요. 시각적으로도 한 그릇에 푸짐하게 담긴 게 보기가 좋습니다. 1번이 좋아요. 근데 2번에 녹색 채소가 곁들어져 있으니 신선하고 밝은 느낌이 듭니다. 1번에 그런 색감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2번 돼지국밥은 부산의 향토음식이지만 호불호가 확실하구... 고민이네요.
저 또한 3번이 타이틀이 위로 있고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안정적이긴 한데, 기존의 음식 책표지들과 차별성이 없다는 게 걸립니다. 1,2번은 아래쪽이 띠지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게 실제 서점에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전 1번이 더 끌리는데, 위아래 색감이 다 통일되어 있어서 좀 더 산뜻한 뭔가 하나 들어가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사견이 길었네요. 결론은 산지니에서!
네. 일부러 띠지 느낌이 들게 디자인한 것이랍니다. 같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은 좀 혼잡해 보이고, 2번은 책 표지라기보단 미니홈피 내 사진 보는것 같고, 1번은 색상이 전체적으로( 사진과 글자있는 곳 모두) 갈색톤이라 좀 고루해 보이는것 같아요. 보통 눈에 먼저 들어오는것을 손에 잡게 되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에요. 꼭 음식을 메인으로 해야할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흠.. 예리한 지적이십니다. 맛집책이라고 해서 꼭 음식 사진이 들어갈 필요는 없죠. 참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