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만 벌써 세 보따리째 보낸다.
입지도 않으면서 버리기는 아까워 옷장에 쌓아두고 있었는데
한살림에서 옷되살림 프로젝트를 해주어 고맙다.
헌옷 판 수익금으로 파키스탄 아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준다고 한다.
2021년 4월 18일
'아욱의 그림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자와 시 - <봄 꿈> 3쇄본을 내며 (0) | 2021.08.01 |
---|---|
이런 곳에 헌책방이! - 부산 동네산책 (0) | 2021.05.07 |
범전동 골목길 풍경 - 이런 곳에 대파밭이 (0) | 2021.02.23 |
퇴근길 시민공원 (0) | 2021.01.28 |
포장 작업대로 변신한 편집팀 회의 테이블 (0) | 2020.12.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