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오자마자 이게 웬 거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제목에 적혀있듯이 복숭압니다..! 🍑
이 빛깔 곱고 예쁘장한 복숭아는
"우수오디오북 컨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교룡-김삼의당전>의 저자, 표성흠 작가님께서
원고 수정교와 함께 보내주셨습니다요!
우와아아 복숭아다~!! 🙆♀️😍💕🎶✨🎈💋
모두 박수! 👏👏👏👏👏
사진이 어색해 보일 수도 있는데요,
그거 기분 탓입니다.
가 아니라 맞습니다... 이상합니다.
복숭아 상자를 딱 처음 열었을 때 풍겼던 복숭아 향에 취해
그만 정신을 잃고
사진을 찍지 못한 점 송구합니다. (__) 꾸벅
그래서 반성하는 의미로 다른 사진 누끼를 따서 입혀보았어요.
어색해도 저의 정성을 알아주십사.., 호호
근데 복숭아 냄새 정말 좋더라고요.
작가님께서 좋은 복숭아를 보내주셔서 그런가 봐요.
향긋 향긋~🌸
이렇게 사이좋게 편집자님들과 인턴분들께 나눠드리고~
몇 개는 사무실에서 까먹기로 결정!
제나님께서 고생해주셨습니다🥰
그나저나 제나님 복숭아 되게 잘 깎으시지 않나요?
저도 이렇게 과일을 잘 깎을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제가 하면 다 못난이가 되더라고요.
역시 못하는 게 없으신 제나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참 맛나 보이죠 ㅎㅎㅎ
아참, 나무젓가락이 왜 꽂혀있냐면.. 이쑤시개 대용이었습니다... 호호호
리엉의 순발력 칭찬해~
예쁜 접시에 배급(?)도 하고요!
맛있겠죠 여러분들~~~
저희 배에 다 들어가 버렸는데 어쩌죠~~~(^∀^●)ノシ
🍑🍑🍑
거창에서 온 아주 아주 맛있었던 복숭아.
표성흠 작가님 덕분에 아주 향긋하고 배부르고 기분 좋은 간식 타임을 보냈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오디오북 소식과 표성흠X산지니 전작↓
https://sanzinibook.tistory.com/4116?category=173353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고픈 노랑가오리> 북트레일러가 올라가있습니다! +작가님 강연 안내 (0) | 2021.10.22 |
---|---|
출근길, 걷기의 소중함 (2) | 2021.10.08 |
2021 대학생 출판콘텐츠 아카데미를 수강 했습니다 (1) | 2021.08.18 |
⏰마감임박❗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우수 스토리 콘텐츠 출판지원 사업 (~8/20까지) (0) | 2021.08.18 |
손 안의 극을 읽어봤습니다. 『문장의 희곡: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레제드라마』 (0) | 2021.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