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미 저 | 산지니
대만여행 내년엔 한번쯤?
지난해 지인의 추천으로 '반교'라는 영화를 보았다. 배경은 반공이념으로 살벌한 계엄 시절 한 학교에서 실제 벌어진 대만의 학교다. 영화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려면 너무나 길어 각설하고 내가 받은 인상중의 하나는 우리나라의 6,70년대와 많은 면에서 닮아 있다는 것이다. 대만은 대한민국이 중국과의 수교 이후 수교 단절을 했던 과거가 있고 멀지는 않지만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유명 음료 프랜차이즈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작화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 수많은 먹거리들로 유명한 곳 등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나도 늘 한번 가보고 싶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입맛만 다시고 있던 즈음 이 책을 보고 대만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그냥 여행기가 아니라 실제로 대만에서 4년간 체류하면서 느끼고 경험한 로컬의 정보들을 접할 수 있다. 내년쯤 대만 여행을 혹시라도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추천! (고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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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신간] 『숲에서 태어나 길 위에 서다』, 『행성어 서점』 외 | YES24 채널예스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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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대만 - YES24
가이드북보다 실속 있고 여행서보다 현장감 있는 어느 한국어 교수의 대만상륙기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의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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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대만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의 여러 대학에서 이십 년 넘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온 조영미 교수의 에세이. 저자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대만에서 생활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만의 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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