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오프라인 행사인
<모자이크 부산> 작가와의 만남을
무사히 마친 다음 날
출판사에 배달된 커다란 귤 박스
"너무 많다고 놀라지 마세요"
주의사항을 미리 들었지만
그래도 놀랐다.
이렇게 많은 귤이라니!
여름엔 복숭
겨울엔 사과, 귤
사이사이 쿠키, 빵
치킨, 피자, 아메리카노
고구마 말랭이
올 한 해 출판사 식구들의 일용할
간식을 챙겨주신 작가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202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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