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축제의 계절.
먹거리, 볼거리, 문화 축제등 종류도 다양하지만 마음을 살찌우는 책축제도 많이 열립니다.

매년 가을, 홍대앞 거리에서 열리는 와우북페스티벌도 그중 하나인데요, 이번이 벌써 7년째라고 해요. 저희는 못가보는 대신 산지니 책 2종을 보냈습니다(흑. 이럴땐 부산에 사는게 쬐금 아쉽네요. 작년 요맘때에는 부산에서도 책축제가 열려서 책 팔고 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요).

와우북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책들.


『강수돌 교수의 나부터 마을혁명』과 『지하철을 탄 개미』는 재생지를 써서 만든 책이므로 거리도서전 중 특별히 녹색출판 캠페인 부스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재생종이로 만든 책' 마크가 책 뒷면에 박혀 있습니다. 재생종이로 만들어 가볍습니다.


거리전의 왁자한 분위기도 즐기고 좋은 책들을 눈으로 보고 싸게 살 수 있는 것도 축제의 기쁨이죠.

저희 책 2종도 10% 할인가격으로 판답니다. 애걔. 겨우 10%. 이러는 분 계실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직 신간이라 그 이상 할인할 순 없습니다. 도서정가제는 지켜야 하니까요. 그리고 꼭 싼게 좋은것만은 아니랍니다.
글을 쓰는 저자와 책을 만드는 출판사로서는 독자가 지불하는 한권한권의 정당한 댓가가 또 다른 좋은 책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되거든요.

녹색출판 참여도서를 구입하면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특별 제작한 "재생종이 연필세트"도 선물한답니다.

신문재생지를 말아 만든 연필. 지난 가을 부산 시청에서 책축제할때 받은 건데 무지 잘써집니다.



와우북잔치(링크)는 10월1일~10월 3일까지 열린답니다.
서울 지역에 계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부디 오늘 서울로 보낸 책들이 새주인을 만나 이쁨 받고 제발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않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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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산지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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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둘둘 2011.10.10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놀러왔습니다. 저는 홍대 와우북페스티벌에 다녀왔는데 산지니 책과 작은 현수막(?)을 볼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북축제에 많은 프로그램들이 있었겠지만 막상 제가 갔을 때는 책 판매(?)이외의 이벤트는 볼 수 없어서 좀 아쉽기도 했지요.
    어쨌든 산지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