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각성
메이지시대에 학자, 미술비평가로서 활동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 오카쿠라 텐신이 동양 문명, 특히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저서. 백여 년 전에 발간된 이 책을 통해 당시 서양인들을 매료시킨 근대 일본 사회의 문화와 사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오카쿠라 텐신 지음/정천구 옮김/산지니/320쪽/2만 5000원.
[일본의 각성]일본 메이지 시대의 대표적인 지식인이자 미술사가 오카쿠라 텐신(덴신)1863~1913)이 일본 문명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영어로 집필했던 저작들 가운데 하나. 옮긴이는 “저작의 의도와 달리 일본은 진정한 각성을 이루지 못했”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착각을 살펴보라고 말한다.정천구 옮김 l 산지니 l 2만5000원.
△일본의 각성(오카쿠라 텐신|320쪽|산지니)
메이지 시대에 학자, 미술비평가로 활동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지식인이 동양 문명, 특히 일본을 서구에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저서. 백여 년 전 서구인에게 일본이 우월하고 독창적이라는 인식을 심어준 책으로, 당시 서양인들을 매료시킨 근대 일본 사회의 문화 사상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늘날에도 이어지고 있는 일본인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그 배경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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