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지구의 날🌏
지구를 생각하는 산지니 도서를 만나볼까요?
1.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
<맥시멀 라이프가 싫어서>는 90년생 주부가 미니멀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미니멀리스트가 되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책입니다.
제로웨이스트(zerowaste)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활동
제로웨이스트의 간단한 활동이라고 한다면 텀블러 사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자제 등이 있습니다.
누군가는 그런 작은 활동이 어떻게 환경에 도움이 되겠냐고 회의적인 반응을 보일지도 모르지만,
모든 개개인이 배출하는 쓰레기 양을 조금씩 줄인다면 분명 지구에 크나큰 도움이 될테죠 :)
신귀선 작가님이 들려주는 미니멀 라이프와 제로웨이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조금 더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아요!
2.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은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 매 끼니를 기대하게 만드는 전혜연 작가의 마크로비오틱 집밥 요리책입니다.
마크로비오틱(macrobiotic)
오랫동안 생명력 넘치게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양식
<내일을 생각하는 마크로비오틱 집밥>에는 전혜연 작가의 다정한 일상과 자연과 가까워지는, 쉽고 가벼운 마크로비오틱 요리법이 담겨 있습니다.
재료를 뿌리부터 껍질까지 모두 맛있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마크로비오틱 요리.
계절을 담은 제철요리, 자연과 함께하는 마크로비오틱한 요리들을 즐겨보아요!
3. 해운대 바다상점
<해운대 바다상점>은 비치코밍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바다상점’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업사이클링(up-cycling)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해운대 바닷가에 버려진 폐파라솔, 폐유리 등을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바다상점'.
유럽에 '프라이탁'이 있다면, 부산에는 '해운대 에코백'이 있다!
바다쓰레기에 새 생명을 불어 넣은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들을 '바다상점'에서 만나보아요!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생각하는 산지니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 제로웨이스트, 비치코밍 등 지구를 생각하는 활동을 해보면 어떨까요?
산지니 도서들을 통해 환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많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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