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나왔어요
◇겨울 해바라기=박목월의 시지 ‘심상’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 손화영 시인의 두번째 시집. 시집에는 부질없는 기다림으로 세월을 보낸 후 까맣게 변해버린 시적 자아의 상실에 대한 시선이 담겼다. 화려한 색채를 입었음에도 순환하는 계절을 따라 날마다 조금씩 일어서고 싶은 하루를 꿈꾸는 내용이다. 세계는 봄에서 겨울로 겨울에서 다시 봄으로 순환하며 더디게 전진한다. 산지니. 128쪽.
▶출처: 전남매일
▶구매하기
'기타 > 언론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자이크, 부산>의 저자 조미형 작가님의 북토크 소식이 소개되었습니다. (0) | 2022.08.31 |
---|---|
폴리스TV에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가 소개되었습니다. (0) | 2022.08.29 |
뉴시스에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이 소개되었습니다. (0) | 2022.08.17 |
홍수 대책도 토건만이 답일까, 자연 기반 해법을 주목하자 (1) | 2022.08.17 |
부산일보에 <심향>이 소개되었습니다. (0) | 2022.08.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