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의학 기술이 많이 발전한 만큼, 그 기술을 이용해 환자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의사들도 일부이긴 하지만 여전히 많다.
책 '수술 권하는 정형외과의 비밀'(산지니)의 저자 황윤권 정형외과 전문의는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게 스스로 꾸준히 자신의 통증을 관리해나가라고 조언한다.
21년째 부산에서 정형외과를 운영하는 의사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의술의 기본은 진실된 치료’임을 강조한다.
쉽게 바뀌지 않는 병원과 의사들의 잘못된 관행이 조금이라도 바뀌길 바라는 마음이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다
저자는 이 책에서 허리와 무릎, 어깨 통증이 생기는 원인을 설명하고 과도한 수술이나 마취를 통해 일시적으로 그 통증을 없애주는 잘못된 진료 방법을 비판한다.
저자는 근육이 굳어 생기는 통증을 잘못 진단한 사례를 제시하며 본질적인 치유책을 설명한다. 몸의 이상 증세와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도 제시한다.
저자는 비양심 의사들의 잘못된 진료와 비싼 치료비를 지불해도 낫지 않는 환자들의 증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진단은 환자들에게 맞지 않는 진단이며, 의사들이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위해 환자들의 돈을 뜯어내는 수단일 뿐이라고. 과잉진료와 과잉치료 문제에 대해 저자는 거듭 강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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