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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스TV에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가 소개되었습니다.

by 2raon 2022. 8. 29.

[신간추천]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

 


 

“대기업 여성임원, 삼십 년 커리어를 끝내고 나를 돌아보다.”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둥지북, 2022.08.29.)』가 출간되었다. ‘여성 내면의 목소리’를 담는 둥지북의 인생나눔교실 시리즈 첫 책이다.

어느 날 전화 한 통으로 끝나버린 대기업 여성 임원의 30년 커리어, 그 충격과 애증을 연인 사이 5일 동안의 쿨한 사랑과 이별로 승화한 에세이다. 신입사원, 퇴직을 앞둔 이,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여성들 등 이들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자신의 글이 도움이 되기를 저자는 바란다.

그동안 저자는 회사 속 세상만 알았다. 지금껏 회사만의 시계와 개념 속에 갇혀 있었다. 그렇기에 회사가 끝나면 세상도 끝나는 줄 알았다. 그러나 마주한 세상은 달랐다. 사회는 너무나 다양한 삶이 펼쳐진 곳이었다. 직장생활을 사회생활이라고들 하지만, 사실 사회에서 유리된 채로 인생을 보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많은 이들이 여자, 엄마 이런 단어들을 무기 삼아 저자에게 휘둘러댔지만, 저자는 멈추지 않았다. 회사와 가정에서 가장 바쁘고 치열한 시기에 대학원에 등록했고 제약을 걸어올수록 더 당당히 나섰다. 능력과 자기 증명으로 응대했다. 그리고 이제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다른 여성들을 응원한다. 혹독한 현실에 분노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저자 강양희는 전 KT 상무보를 역임했다. 그는 보수성이 강한 대기업에서 빠른 승진을 거쳐 여성 지사장이 되었다. 남성 중심의 질서 속에서 수많은 편견과 제약에 저항하며 자신을 증명하고 스스로 길을 만들었다.

이 글은 30년 동안 모든 것을 쏟아 부었던 치열한 직장인의 삶을 마무리하며 켜켜이 쌓인 애증의 감정을 풀어내기 위해 시작했으나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끝을 맺었다.

이제 갓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이부터 퇴직한 이까지, 특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고군분투 중인 여성들이 인생과 사회에서 실수를 줄이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의 경험을 글로 풀어낸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에세이 일독을 권한다.

 

 김쌍주 기자 cap3555@hanmail.net

 

 


▶출처:폴리스TV

 

[신간추천]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 - 폴리스TV

“대기업 여성임원, 삼십 년 커리어를 끝내고 나를 돌아보다.” 『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둥지북, 2022.08.29.)』가 출간되었다. ‘여성 내면의 목소리’를 담는 둥지북의 인생나눔교

www.police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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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너를 떠나기에 5일이면 충분했어

‘여성 내면의 목소리’를 담는 둥지북의 인생나눔교실 시리즈 첫 책. 어느 날 전화 한 통으로 끝나버린 대기업 여성 임원의 30년 커리어, 그 충격과 애증을 연인 사이 5일 동안의 쿨한 사랑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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