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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일기

월간 책씨앗 9월호에서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을 만나보세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3.

독서의 계절인 가을, 9월이 다가왔습니다!

독자 분들은 어떤 책을 읽으실 예정이신가요?

 

 

아직 어떤 책을 읽을지 고르지 못하셨다면!

이번 월간 책씨앗 9월호 문학 분야에 소개된

유지향 작가님의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을 추천드립니다! 🤗

 

 

상처 없이 자라는 나무가 어디 있을까?

도착지가 어딘지 알 수 없는 인생길

촉촉한 흙빛으로 빚어진 나의 이십 대

 

🌱 "내 삶의 지향은요"

이 책은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싶은 것을 향해 발을 내딛지 못한 젊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한다.

1부 '진정한 홀로서기를 위하여'에서는 백수로서 위축된 마음과 서울대 출신이라는 주변의 시선을 내려놓고 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았다. 작가는 여느 청춘들과 마찬가지로 저자는 자격증-면접-알바-취업(숲해설가)의 과정을 걸으며, 그 과정을 에피소드로 실감 나게 그리고 있다.

2부 ‘나의 자양분 변산공동체학교’에서는 대학 졸업 뒤 생태적 삶을 배우고 실천하기 위해 변산공동체학교를 찾아 변화해 가는 저자의 모습을 담았다. 먹고, 입고, 자고, 일하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변산에서의 3년. 다양한 농사체험과 생태 체험이 본인의 삶에서 어떤 자양분이 되었는지 세세하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재밌게 그려진다.

 

무엇이 되고 싶은가보다 어떻게 살지 고민했던 십 년이었다.
취미와 취향을 갖고 싶었던 20대 초반,
촌스럽게 흐뭇했던 중반,
생태주의, 여성주의, 동물권을 일상에 녹여내는 후반을 보냈다.

 

이 책은 지난 6월,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진행한 유지향 작가님과의 만남을 통해 많은 독자분들께 소개되었는데요!

이번 월간 책씨앗을 통해, 한 번 더 독자분들께 소개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을 월간 책씨앗에서 만나보세요! 👏

 

▶ 월간 책씨앗 홈페이지

 

독서 문화 플랫폼 책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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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난

20대 청춘의 끝자락을 지나고 있는 유지향의 에세이다. 손발 놀려 제 앞가림 하는 길을 일깨우는 생태 공동체 ‘변산공동체학교’에서 지냈던 생생한 이야기와 글쓴이만의 인생길은 아직 하고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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