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ACFM 부산스토리마켓에 산지니가 참여합니다.

안녕하세요, sun 편집자입니다.

오늘은 2022 ACFM 부산스토리마켓에 산지니가 참여함을 알려드리려 왔습니다!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10월 8일부터 10월 11일까지 ACFM이 열립니다.

ACFM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sian Contents & Film Market)으로 전 세계의 영화, 영상 콘텐츠를 비롯하여 도서, 웹툰, 웹소설, 스토리 등의 원천 IP를 거래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시장입니다.

 

산지니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합니다!

이번에는 서울국제도서전저작권센터에서 산지니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부스 번호는 F05입니다.

 

산지니는 많은 도서를 출간한 만큼 어떤 책을 소개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영상화에 적합한 플롯을 가진 소설로 선정하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세세한 장면이 그려지는, 캐릭터에서 특정 배우가 연상되는, 서사의 호흡이 영상화에 적합한!

고런 작품들을 모아 보았답니다.

 

<혜수, 해수>,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 <쓰엉>, <생각하는 사람들>, <랑>

이렇게 5 작품을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소재와 시대, 인물의 특징이 다양한 소설을 소개해 드릴 예정입니다.

<혜수, 해수>는 10대 청소년 무당의 이야기, <랑>은 신라시대 화랑의 이야기, <유토피아로 가는 네 번째 방법>은 자각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쓰엉>과 <생각하는 사람들>은 모두 디아스포라를 소재로 하고 있지만 이를 전달하는 방법이 상이합니다. <쓰엉>이 사랑, 욕망의 이야기라면 <생각하는 사람들>은 휴먼, 드라마입니다.

 

자세한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부담 없이 산지니 부스를 찾아와 주세요!

그럼 10월 8일 벡스코에서 만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