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고 놀라운 똥의 세계로 떠날 ‘똥 탐험대’ 모여라!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 이야기를 동시로 만나요
‘똥’ 이야기... 혹시... 좋아하시나요? 😎 ‘똥’이라는 단어를 듣기만 해도 웃음이 나거나, 얼굴을 찌푸리는 분들 여럿 계실 텐데요. 똥은 더럽기만 한 것은 아니랍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김경구 시인. 시인의 『뿌지직! 똥 탐험대』에는 똥과 화장실을 소재로 지은 동시 54편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과 화장실 이야기를 담은 『뿌지직! 똥 탐험대』가 <충청일보>, <충청타임즈>에 소개되었습니다!
충주 김경구 동시집 ‘뿌지직! 똥 탐험대’
네모난 웜뱃 똥 등 신기한 똥 이야기
충북 충주의 김경구 아동문학가가 ‘똥’을 소재로 동시집 ‘뿌지직! 똥 탐험대’(산지니, 124쪽)를 냈다.
더럽고 냄새나지만 식물을 키우는 거름이 되고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유익한 똥 이야기를 담은 동시 54편을 수록했다.
호주 초식동물 웜뱃의 네모난 똥, 달팽이의 먹이와 같은 색깔 똥, 어미의 똥을 먹는 새끼 코알라, 똥떡을 만들어 뒷간 귀신에게 빌던 재래식 화장실, 똥을 연료로 쓰는 바이오버스 등 무궁무진한 똥 탐험으로 초대한다.
삽화는 박인이 맡았고, 부록으로 똥 관련 속담과 작곡가 레마의 동요 ‘똥 탐험대’ 악보도 실었다.
김 작가는 “대부분 똥을 더럽다고 하는데 똥들이 서운해할 것 같다”며 “똥의 세계란 참 신기하고 소중하고 대단하기도 하다는 걸 읽다 보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_출처: <충청일보> 6월 14일 자, 이현 기자
김경구 작가 동시집 출간
아동문학가인 김경구 작가(사진)가 동시집 ‘뿌지직! 똥 탐험대’(산지니 출판사)를 출간했다.
‘뿌지직! 똥 탐험대’에는 똥과 화장실을 소재로 지은 동시 54편이 수록돼 있다.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과 화장실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_출처: <충청타임즈> 6월 14일 자, 이선규 기자
세상에는 다양한 동물의 수만큼이나 다채로운 똥 이야기가 있어요. 또, 화장실 가지 않는 사람은 없죠!
대변 검사를 위해 종이봉투에 콩알만큼 똥을 담아내던 시절부터 친환경 시대 똥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버스 이야기까지, 무궁무진한 똥과 화장실 이야기를 만나러 ‘똥 탐험대’가 되어 함께 떠나볼까요~?
👇 ‘똥 탐험대’가 될 준비가 되었다면?
'기타 > 언론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시와 함께 떠나는 똥의 세계!_『뿌지직! 똥 탐험대』국제신문 언론 소개 (0) | 2023.06.23 |
---|---|
정동과 젠더연구의 결합으로 인문학적 패러다임을 시도하다_『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교수신문 언론 소개 (0) | 2023.06.22 |
동물복지전문기자의 취재기_『동물, 뉴스를 씁니다』TV조선, 한국기자협회 언론 소개 (1) | 2023.06.13 |
신음하는 지구, 우리시대 소설·시는 유효한가_독서아카데미 <부산일보> 소개 (0) | 2023.06.12 |
수박의 정체를 밝혀라!『수박이 데굴데굴 여름이 쿵!』이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어요. (0) | 2023.06.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