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포착해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내는 김경구 시인이 '똥'을 소재로 지은 동시들!
『뿌지직! 똥 탐험대』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웃기거나 더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똥💩
재미있는 동시와 함께 우리가 몰랐던 무궁무진한 똥과 화장실 이야기의 세계로 ‘똥 탐험대’가 되어 떠나 볼까요?
# 동시로 만난 재미난 똥 이야기- 뿌지직! 똥 탐험대/김경구 동시집/박인 그림/산지니/1만4000원
호주의 초식동물 웜뱃은 네모난 모양의 똥을 싼다. 단순한 소화기관을 가진 달팽이는 섭취한 먹이와 같은 색의 똥을 싼다. 판다는 겨울에 말똥 위를 뒹굴면서 온몸에 말똥을 바른다. 말똥에는 추위를 견디게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장내 세균이 풍부한 어미 코알라의 똥을 먹은 새끼 코알라는 독성이 있는 유칼립투스 잎도 거뜬히 소화한다, 더럽다고만 생각했는데, 똥에는 이렇게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재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 내는 김경구 시인이 똥 이야기를 쓴 동시집.
출처: 6월 22일 자 국제신문, 박현주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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