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이고 역사적인 '몸들'의 문제에 주목하는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의 젠더·어펙트 총서.
제3권『몸들의 유니버스 너머』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이번 책에는 대중매체와 역사, 전쟁, 스포츠 등에서 드러나는 몸들의 관계와 정동에 대해 연구 12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몸들의 유니버스 너머 = 주체와 몸, 삶과 죽음, 질병, 장애, 소수자, 포스트휴먼 등에 대한 인문학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도하는 동아대학교 젠더·어펙트연구소의 세 번째 총서. "인간은 누구에게도 종속되지 않은 '자율적'인 '나'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며 주체화 과정이란 '타자-되기'라는 변신의 과정으로 본 들뢰즈의 '되기' 개념을 바탕으로 역사적이고 지리적인 맥락에 따라 끊임없이 마주치고 부대끼며 변신하는 몸들을 탐구하고자 한다." 548쪽. 산지니. 3만 5000원.
출처: 6월 21일 자 경남도민일보, 이서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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