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작가의 신작 <살짜쿵 군대요리>가 이데일리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취사병 시절의 경험이 담겨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이지만 요리를 더하고 재치있는 문장으로 포장하니 톡톡튀는 에세이가 탄생했습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땐 평소에 하지 않는 색다른 걸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사병의 요리기는 많은 분들에게 낯설 것이라고 장담합니다ㅎㅎ. 내가 먹었던 군대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군대에서 처음 식칼을 잡아본 작가도 만들 수 있었던 군대 요리 레시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살짜쿵'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살짜쿵 군대요리>
△살짜쿵 군대요리(김지우|225쪽|산지니)
식칼 한 번 잡아본 적 없던 작가는 하루아침에 200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취사병이 됐다. 삽으로 고기를 휘저어야 했고, 한 번에 360개의 달걀을 까야 했다. 그렇게 취사병으로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왜 군대 치킨은 맛이 없는지 등 취사병만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았다. 군대를 다녀온 이들에겐 추억을, 군대에 가지 않은 이들에겐 군대에서 무엇을 먹는지 알려주는 책이다.
▶출처: 이데일리_장병호 기자님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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