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송된 산지니 소식 141호에서는 '대만의 부산' 가오슝의 용접공 이야기, <아버지의 용접 인생>을 소개합니다. 담당 편집자의 편집 후기부터 추레라(트레일러) 숙련공들을 취재한 셰쟈신 저자의 이야기까지! 2022년 대만문학금전상 최종 후보작, 과학기술과 사회연구학회 석사논문 우수상, 타이완사회학회 석사논문 걸작상, 석사논문 현지조사상을 받은 <아버지의 용접 인생>, 바로 만나보시죠.
★ 편집자의 쪽지
#초록이 소개하는 부산의 장소_부산현대미술관
"을숙도라는 공간은 근처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지만 특유의 한적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곳입니다. 섬 안에 위치한 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느낌도 들고 집중도 더 잘되는 듯해 늘 만족스러운 관람을 하게 됩니다."
#날개가 소개하는 부산의 장소_부산근현대역사관
"옛 한국은행의 내부 구조를 살린 인테리어가 아주 흥미로운 이곳 1층에는 에스프레소바 ‘까사부사노’가 운영 중이고요. 지하에서는 한국은행의 금고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으니, 근현대 건축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아버지의 용접 인생> 자세히 보러가기
https://sanzinibook.tistory.com/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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