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주 작가의 『유마도柳馬圖 : 조선통신사 변박, 버드나무 아래 말을 그리다』가 양산시립도서관의 2024년 일반부문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다가오는 15일 선포식을 가집니다!
일시 : 2024. 4. 15. (월) 오전 10시
장소 : 양산시립도서관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 강당
신청방법(선착순접수)
1.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angsan.go.kr) : 신청/참여 > 행사 및 강좌 > 문화행사
2. 전화 : 055-392-5913
작가와의 북콘서트도 함께 예정되어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유마도』는 작가의 첫 장편소설로, 잘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화가 ‘변박’이 조선통신사 사행선의 기선장이 되어 일본 대마도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그림 ‘유마도’는 실제로 작가가 변박을 조사하며 알게 된 그림이기도 합니다. 허구와 실제를 오가는 액자식 구성을 통해 화려한 조선통신사 행렬의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유마도』 실물 책을 만나고 싶다면,
'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이사상과 화엄사상으로 현대사회를 톺아보다_『불이문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 저자와의 만남 소식 (0) | 2024.04.18 |
---|---|
예스24 어린이책연합이벤트 "체험학습 어디까지 가봤니?"에서 산지니 어린이책을 만나보세요. (0) | 2024.04.17 |
가려진 물 오염을 파헤치는 집념의 취재기_『먹는물이 위험하다』 정나래 번역가 북토크 후기 (0) | 2024.04.01 |
정영선 소설가의 작품 세계를 탐방하다 :: <문학/사상> 라이브 북토크 (0) | 2024.03.26 |
번역가의 마음과 일을 말하다_『먹는물이 위험하다』북토크 소식 (0) | 2024.03.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