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사상과 화엄사상으로 현대사회를 톺아보다_『불이문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 저자와의 만남 소식

초기불교에서 화엄까지, 불이사상으로 꿰뚫어 본 불교 <불이문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 저자와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상의 모든 현상과 사건은 서로 관계 맺는 데서 생겨납니다. 그러므로 하나와 나머지 여럿의 관계는 근원적으로 둘이 아닙니다. 이를 불이사상이라 합니다. < 불이문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는 불이사상을 불교의 핵심사상이라 보고 불교 전체를 불이사상의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이번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불이문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의 이찬훈 저자와 함께 불이사상의 관점에서 초기불교부터 대승불교까지를 살펴보고 불교를 통해 현대사회를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이찬훈 저자는 마음만을 강조하는 불교의 주관적 관념론의 경향에서 벗어나 불이라는 관점에서 삶의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불교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불교 교리를 이해하고, 우리 삶과 시대에 적합한 관점을 분별하여 삶의 지침으로 삼는 주체적인 자세를 가질 때 현실 문제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교, 불이사상, 화엄사상 그리고 불교의 현대적 의미에 관심 있는 독자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일시 : 4월 19일(금) 오후 6시
📌장소 : 산지니X공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중앙로 97 A동 710호)

🚌버스 이용 시 _ 155번, 115번 센텀고등학교 하차 > 도보 1분(건너편 위치) 급행 1002번 센텀중학교 하차 > 도보 1분
🚃지하철 2호선 이용 시_센텀시티 역 하차(6번 출구) > 도보 14분(영화의 전당 방면으로)
🚋동해남부선 이용 시_센텀 역 하차(2번 출구) >도보 8분(영화의 전당 방면으로)

 

 

 

 

불이문을 넘어 붓다의 세계로 | 이찬훈 -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