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호 침몰 당시의 이야기를 담은 『타이타닉을 구하라』가 <연합뉴스>, <국제신문>, <세계일보>, <소년한국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저자 플로라 들라기는 자신이 태어난 곳, 벨파스트에서 만들어진 타이타닉 이야기를 다룬 책을 만들기로 결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낯선, 타이타닉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던 또 하나의 배 '카르파티아호'를 그립니다.
카르파티아호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과 승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었지만
타이타닉호 생존자와 먹을 것을 나누고 그들이 슬픔을 극복할 수 있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감동적인 실화를 『타이타닉을 구하라』에서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만나 보세요.
▲ 타이타닉을 구하라 = 플로라 들라기 글·그림. 이혜정 옮김.
1912년 4월 뉴욕을 출발해 순조롭게 유럽 대륙으로 향하던 여객선 카르파티아호에 한 통의 무전이 걸려 온다. 가까운 바다에서 침몰하고 있던 초대형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다급하게 보낸 구조 신호였다. 카르파티아호의 로스트론 선장은 타이타닉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곧바로 항로를 돌린다.
'타이타닉을 구하라'는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의 생존자 706명을 구한 카르파티아호의 영웅적인 행위를 다룬 그림책이다.
아일랜드의 저명한 그림책 작가 플로라 들라기는 데뷔작인 이 작품에서 카르파티아호의 선장과 선원, 승객들이 용기를 내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는 과정을 생생히 되살렸다.
산지니. 80쪽.
기사 출처: 2024년 7월 22일 <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타이타닉 구해낸 카르파티아호
타이타닉을 구하라- 플로라 들라기 글·그림 /산지니 /2만5000원
1912년 4월 10일, ‘바다에 떠다니는 호텔’ 타이타닉호가 영국 사우샘프턴 항구에서 미국 뉴욕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다. 11일에 작은 여객선 카르파티아호는 뉴욕에서 유럽을 향해 출항했다. 14일 밤, 자정이 지나 타이타닉호의 구조 신호를 받은 카르파티아호 로스트론 선장은 즉시 행동에 나섰다. 최대한 빨리 타이타닉에게 가기 위해 배의 난방을 끄면서까지 에너지를 아꼈다. 선원과 승객 모두가 온 힘을 모아 구조 작전에 돌입했다. 706명의 목숨을 구한 카르파티아호의 숨은 영웅들을 담았다.
기사 출처: 2024년 7월 25일 <국제신문> 박현주 기자
타이타닉을 구하라(플로라 들라기 글·그림, 이혜정 옮김, 산지니, 2만5000원)=1912년 4월 뉴욕을 출발해 순조롭게 유럽 대륙으로 향하던 여객선 카르파티아호에 한 통의 무전이 걸려 온다. 가까운 바다에서 침몰하고 있던 초대형 여객선 타이타닉호가 다급하게 보낸 구조 신호였다. 카르파티아호의 로스트론 선장은 타이타닉을 구하기로 결심하고 곧바로 항로를 돌린다.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의 생존자 706명을 구한 카르파티아호의 영웅적인 행위를 다룬 그림책이다.
기사 출처: 2024년 7월 25일 <세계일보>
△‘타이타닉을 구하라: 706명의 목숨을 구한 카르파티아호의 숨은 영웅들’(플로라 들라기 글ㆍ그림, 이혜정 옮김): 약 110여 년 전인 1912년 일어난 비극적인 타이타닉호 침몰 사건을 소재로한 그림책이다. 타이타닉의 생존자를 구한 작은 여객선 카르파티아호의 평범한 영웅들과 비극 속에서도 발견하는 작은 희망의 빛이 큰 감동을 안긴다.(산지니 펴냄ㆍ값 2만 5000원)
기사 출처: 2024년 7월 29일 <소년한국일보> 정준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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