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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 이벤트

드넓은 바다와 함께하는 울릉도 이야기_2024 광안리 해변도서전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북토크 개최 안내

by euk 2024. 8. 28.

한창 우리를 괴롭히던 무더위가 조금씩 꺾이고,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 속에서 일상을 보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독자 여러분😊

다가오는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죠. 그만큼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작년 가을,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개최되었던 제7회 한국지역도서전을 기억하시나요? 많은 독자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가지고, 부산수영구와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제1회 "2024 광안리 해변도서전"이 개최된다는 소식 전달드렸었는데요.

광안리 해변도서전에서 진행하는 북토크에 산지니도 참가합니다:)

 

 

2024 광안리 해변도서전_<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박경자 저자 북토크

📌 일시: 2024년 9월 8일(일) 오후 3시

📌 장소: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 중앙무대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를 읽다 보면 저자가 어린 시절을 보냈던 울릉도의 곳곳에 위치한 길들의 풍경이 하나하나 펼쳐지고, 밥상에 오르는 울릉도 먹거리 이야기를 읽다 보면 눈앞에 있는 것처럼 떠오르기도 합니다. 북토크를 통해 저자의 어머니와 울릉도 이야기가 가진 의미를 돌아보고 울릉도 풍경을 마음속에 그려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드넓은 바다와 함께 정겹고 다양한 울릉도와 울릉도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러 오시길 기대합니다😄


 

▶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구매하기

http://aladin.kr/p/TqPep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울릉도에서 태어나 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저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와 보낸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기로 마음먹는다. 부산에서 30년

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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