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개혁은 의료계의 뜨거운 감자입니다. 작년, 소아과 의사들이 폐과를 선언한 뉴스로 시작된 이 책은 의료계 문제를 깊이 취재한 저자의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뒤틀린 한국 의료>를 쓴 김연희 저자는 <시사인> 기자로, 의대 증원 논란이 불거지기 이전부터 한국 의료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차례 심층 취재를 진행했습니다. 이 책과 함께 소아과 오픈런, 응급실 뺑뺑이, 건강보험 고갈 등 보건의료제도의 현실을 명확히 직시하고, 앞으로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산지니 소식 151호에서 만나보시죠!
▶ 해변도서전 북토크 안내
다가오는 9월 7~8일(토~일) 드넓은 바다가 펼쳐진 부산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해변도서전이 개최됩니다! 산지니 부스에 오셔서 함께 책을 즐겨보아요ㅎㅎ
더불어 광안리해수욕장 만남의광장에서 열리는 박경자 저자의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북토크도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뒤틀린 한국 의료> 구매하기
뒤틀린 한국 의료
지역의료 붕괴, 필수과 인력 부족, 공공병원의 존폐 위기. 한국 의료의 추락은 계속되고 있다. 저자는 여러 의료 종사자와 환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논쟁적인 보건의료 이슈의 해답을 찾고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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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구매하기
김순남 씨, 이제 울릉도로 가요
울릉도에서 태어나 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저자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어머니와 보낸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기로 마음먹는다. 부산에서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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