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by bhb99212 2024. 9. 6.

택배기사로서 '진짜 세상' 속 삶의 현장을 느낀 구교형 목사는 택배 업무를 통해 교인들이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된 업무 속에서 교, 이웃, 노동에 대한 이치와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목사님의 택배일기>국제신문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교회당으로 나오는지 이해하게 됐다.” 목회자·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가 평일에는 1t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왕초보 택배 기사로 일한다. 목사일 땐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생각한다. 한 종교인이 치열한 세상에서 깨달은 삶의 이치와 땀 흘리는 노동의 가치를 말한다.

 

■ 본문 보러가기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김애란 소설가 13년 만의 신작 外

# 김애란 소설가 13년 만의 신작 이중 하나는 거짓말- 김애란 장편소설 /문학동네 /1만6000원 김애란 작가가 13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www.kookje.co.kr

 


 

 

목사님의 택배일기

구교형 지음 | 산지니 | 2024-07-26 | 18,000원
ISBN-13 : 979-11-6861-354-6 (03810)
232 page, 135 mm * 200 mm
에세이

 


 

  <목사님의 택배일기> 구매 링크

 

목사님의 택배일기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구교형 목사가 만난

www.aladi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