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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굴복하지 않는 삶과 사랑의 모습 :: 『 새장을 열다』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by story613 2024. 10. 23.

 

새장을 열다』 에는 저자의 등단작인 「얼음 창고」와 가족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약자의 연대를 담은 「새장을 열다」, 아이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한 부모를 그린 「우리는」, 「나만의 장례식」을 비롯한 총 7편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습니다. 이경숙 소설가는 작품에서 삶에서 경험하는 크고 작은 실패와 아픔에도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인물들의 마음을 그려냅니다. 비록 그 모습이 우아하지 않을지라도 끝까지 삶의 영역을 지켜내고자 하는 마음, 상처를 주고받은 관계에 뒤늦게라도 건네는 사과와 화해. 이것이 이경숙 저자가 보여주고자 하는 삶과 사랑의 모습입니다 🌱

 

 

“과학자의 관찰력”을 통해 “자칫 간과하는 삶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준다”는 평을 들으며 2021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경숙 소설가의 첫 소설집   새장을 열다』 가 경남도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소개글의 일부를 공유합니다.

 


[눈에 띄는 새책] 

 

 

새장을 열다 =  2021년 <국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경숙 소설가의 첫 소설집. 작가의 등단작인 '얼음 창고', 가족 폭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약자의 연대를 담은 '새장을 열다', 아이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경험한 부모를 그린 '우리는'을 비롯한 총 7편의 단편소설이 담겨 있다.  "나의 날개는 얼마나 자란 것일까. 깃털이 성기고 엉성해서 제대로 바람을 타지 못한다. 나는 기다릴 것이다. 내 몸을 띄울 수 있는 굵고 튼튼한 깃이 다 자라기를. 나는 아직도 새장 속에 머물고 있다." ('새장을 열다' 중에서) 224쪽. 산지니. 1만 7000원.

 


 

✨   기사 출처

https://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922800

 

[눈에 띄는 새책] 〈동물의 자리〉외 3권

◇동물의 자리 = 새벽이생추어리, 강원 인제 꽃풀소 달뜨는 보금자리, 강원 화천 곰 보금자리, 제주 곶자왈 말 보호센터 생추어리 네 곳을 취재하고 기록한 책. 안식처, 보호구역이란 뜻인 생추

www.idomin.com

 

 ✨ 『 새장을 열다』 구매하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213128

 

새장을 열다 | 이경숙 - 교보문고

새장을 열다 | 상처와 이별, 패배에도 분투하는 보통의 삶을 선명하게 그려낸 이경숙의 첫 소설집과학자의 관찰력을 통해 자칫 간과하는 삶의 어두운 부분을 밝혀준다는 평을 들으며 2021 국제신

product.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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