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작가 지망생, 저녁에는 탁구인. 집 앞 여성센터에서 7분 레슨을 받던 초보 탁구인이 본격적으로 탁구장에 발을 내딛고 만난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담긴 <살짜쿵 탁구> . 탁구를 도구 삼아 글쓰기에 미쳐보자고 생각했는데 웬걸, 탁구에 미쳐버렸다. 어느덧 5년 차 생활체육 탁구인이 된 저자는 아직 만족스럽게 구사하는 기술도 없고, 초보라고도 중수라고도 말하기 애매한 상태이지만, 이것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탁구 정말 좋아합니다. 오래오래 탁구 치고 싶습니다.” ✨
스메싱에 웃고 드라이브에 우는 탁구인의 기쁨과 슬픔, <살짜쿵 탁구> 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
[이 주의 새 책]
# 살짜쿵 탁구
초보 탁구인이 본격적으로 탁구장에 발을 내딛고 만난 탁구라는 새로운 세계의 이야기가 담겼다. 탁구에 빠진 저자는 화려한 탁구복 예찬론자가 되었고, 탁구 로봇과의 고독한 연습을 통해 기술을 하나 하나 몸에 새긴다. 올림픽 매달 소식에도 초연하게 자신의 탁구를 치는 회원들의 모습은 '탁구는 보는 것보다 치는 것이 더 재미있다'라는 말을 몸소 보여준다. 류선 지음/산지니/250쪽/1만 8000원.
✅ 기사 출처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121116360954264
✅ <살짜쿵 탁구> 구매 링크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876401
알라딘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53035058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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