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이 한겨레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은 조선 후기 일본과 중국으로 사행한 조선 지식인들이 남긴 사행록을 통해 형성된 새로운 지식을 살펴봅니다. 저자는 사행록의 역사적·철학적 의미를 밝혀내고, 이를 통해 조선 후기 지식 담론의 흐름과 변화상을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통해 조선 후기에 생성된 지식과 사상의 발전 과정을 톺아볼 수 있습니다.
[1월 17일 학술지성 새 책]
♦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
조선 후기 조선의 문사(사절단)들은 오랑캐가 지배하는 중국(청)과 일본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서도 현지에서 보고 느낀 변화상을 자세히 기록했다. 그들의 사행록은 유가 텍스트에는 없는 정보와 지식을 쌓고 새로운 지식을 생산하는 보고가 됐다.
정훈식 지음, 산지니, 3만 5000원.
▼ 출처: 한겨레, 2025. 1. 16.
1월 17일 학술지성 새 책
♦미스터 사이언스 20세기 들어 중국에서 서양의 근대과학은 ‘미스터 사이언스’(새선생·賽先生)으로 불리며, 2천년간 중국을 지탱해온 ‘공선생(孔先生·공자)’을 대체했다. 중국 공산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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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 | 정훈식 - 교보문고
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 | ▶ 사신들의 발걸음이 만든 지식의 길 『17~19세기 사행록의 지식 생산과 사상 전환』은 조선 후기 사신들의 중국과 일본 방문을 기록한 사행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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