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니의 신간 그림책 <타이타닉을 구하라>가
2025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에 선정되었습니다!
(사)어린이도서연구회는 어린이독서문화 운동을 실천하는 시민단체로,
어린이 책을 연구, 비평하고 좋은 책을 권장하며,
어린이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한 문화 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한 199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해마다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분야별로 추천 도서를 검색 가능합니다.
어린이도서연구회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어린이도서연구회
www.childbook.org
타이타닉을 구하라
1912년, 타이타닉호는 영국 사우샘프턴 항구에서 미국 뉴욕으로 첫 항해를 시작했어요. 타이타닉호는 당시까지 만들어진 배 중 가장 큰 배였습니다. 이 배는 가장 호화로운 객실과 식당, 카페를 갖추고 있어 ‘바다에 떠다니는 호텔’이라고 불리기도 했답니다. 그러나 미국으로 출발한 지 4일 만에 타이타닉호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빙산과 충돌하고 말아요! 충돌로 배가 찢어져 바닷물이 밀려들기 시작하자 타이타닉호는 급하게 주변의 모든 배에 구조 신호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전 세계가 타이타닉호의 첫 출항을 응원할 때, 작고 소박한 여객선 카르파티아호는 뉴욕에서 유럽 대륙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순조롭게 바다를 항해하고 있던 카르파티아호에 한 통의 무전이 걸려 옵니다. 가까운 바다에서 침몰하고 있는 타이타닉호가 보낸 무전이었어요. 카르파티아호의 로스트론 선장은 타이타닉을 구하기로 결심했고, 두려움을 모르는 작은 배 카르파티아호는 즉시 항로를 돌립니다. 북대서양의 차가운 바다를 가로질러 타이타닉호에 달려가기 위해서요! 칠흑처럼 캄캄한 밤, 카르파티아호는 과연 바다에 가득한 빙산들을 뚫고 위험에 처한 배 타이타닉호의 선원과 승객들을 구할 수 있을까요?
타이타닉을 구하라 : 알라딘
작가 플로라 들라기는 타이타닉이 만들어진 도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고, 그의 증조할아버지와 할아버지는 그곳의 조선소에서 일했다. 『타이타닉을 구하라』는 영국의 주목받는 논픽션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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