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은 가족을 정말 이해하고 있나요?
사랑하지만 미워하고, 가깝지만 이해할 수 없는 나의 가족.
그림책으로 다시 읽다
가족은 가장 가깝지만 동시에 가장 알기 어려운 존재입니다. 이 책은 가족학을 전공한 그림책 테라피스트 방현주 저자가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들을 선별해 가족의 복잡한 감정과 다층적인 의미를 풀어냅니다. 부부 관계에서 시작해 부모됨의 여정, 나아가 가족의 상실과 회복력까지. 당연해서 더 어려운 가족 이야기들이 간결한 그림책의 이미지 속에 어떻게 담겨 있는지 따라가다 보면 항상 옆에 있어서 당연한 존재인 가족을 새롭게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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