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노동자 어머니를 둔 저자는 급식 보조 인력으로 일하며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급식 노동자 16명의 인터뷰를 책에 담았습니다. 기혼 여성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맞서며 매일 급식실로 향하는 그들을 세심하게 살펴봤습니다. 아이들이 먹는 밥을 짓는다는 책임감이 그들의 노동을 지탱하고 대용량 음식도 거뜬하게 해내는 자부심이 그들의 하루를 지킵니다.
'맛있어요. 최고에요.', '힘드시죠.' 급식을 먹는 학생, 선생님들이 건네는 인사는 우리가 이들에게 가장 쉽게 건넬 수 있는 감사라는 사실 또한 다시 알 수 있습니다. 마주 보고, 인사하고, 빙글. 4분의 3박자 왈츠를 닮은 인사를 오늘 건네는 건 어떨까요. 식판에 음식을 받고, 인사하고, 다음 사람으로.
<국제신문>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한겨레> [3월 20일 교양 새책], <이데일리> [200자 책꽂이]에서 『밥 짓는 여자들』을 소개했습니다.
국제신문
# 급식 노동자 열악한 작업환경
밥 짓는 여자들- 정다정 지음 /산지니 /2만 원

명품 급식, K-급식 등 한국 급식의 높은 퀄리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뒤에는 매일 달라지는 메뉴에 맞춰 정해진 시간에 대량의 음식을 만들어 내는 급식 노동자들의 숙련된 노동이 있다. 아이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학교 급식실은 고위험 노동 현장이다.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학교 급식 노동자의 일과 삶을 16명 노동자의 인터뷰를 통해 깊이 들여다본다. 급식 노동자 어머니를 둔 저자는 여성 노동자들이 주로 수행해 온 급식 노동이 어떻게 무시되고 평가절하됐는지 기록했다. 또한 자기 일을 사랑하고 노동자의 권리를 말하며 열악한 환경을 바꾸기 위해 애쓰는 이들의 삶을 전한다.
출처 : 박현주 책 칼럼니스트, 2026년 3월 19일, <국제신문>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공룡으로 변신하는 이웃들 상상 外
# 공룡으로 변신하는 이웃들 상상 엘리베이터- 경혜원 글·그림 /모든요일그림책 /1만7000원 ‘공룡 박사’ 윤아는 좋아하는 공룡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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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밥 짓는 여자들
지난 1월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법적 지위를 명시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급식 노동은 ‘여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로 인식돼 왔지만, 대량 급식은 요리와 질적으로 다른 숙련노동이다. 여성학자인 저자가 급식 노동자 16명을 인터뷰해 급식 노동의 현실을 기록했다. 정다정 지음,
산지니, 2만원
출처 : 문화, 책과 생각, 2026년 3월 19일, <한겨레>
3월 20일 교양 새 책
♦밥 짓는 여자들 지난 1월 학교 급식실 노동자의 법적 지위를 명시한 학교급식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급식 노동은 ‘여자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쉬운 일’로 인식돼 왔지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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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0자 책꽂이]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 외
△버릴수록 부자 되는 미니멀리즘 재테크(미니멀리스트 다케루|224쪽|한빛비즈)저자는 미니멀리즘을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부의 재정리 솔루션’이라고 단언한다. 필요 없는 대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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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짓는 여자들 | 급식 노동자는 밥하는 동네 아줌마가 아닙니다 아이들의 끼니를 책임지는 학교 급식 노동자의 일과 삶아이들의 식판 뒤 가려진 급식 노동자들의 삶 2026년 1월 29일, 학교급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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