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언론스크랩

선전은 어디에나 있는 것? :: <연합뉴스>에서 『한 권으로 이해하는 프로파간다』를 소개했습니다.

by leecy120 2026. 7. 27.

'○○ 마니아가 추천하는 꼭 사야 하는 필수 아이템'이라는 제목이 붙은 SNS 게시물을 보면 우리는 무심코 그것을 클릭하게 됩니다.  '요즘 애들은 다 이렇게 입는다'라거나 '유행하는 옷, 사야 할까 말아야 할까' 같은 제목도 비슷한 정도로 마음을 흔드는 것 같습니다. 범람하는 정보들 속에서, 이제 선전은 사람들을 조리 있게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재미있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짧은 동영상을 올리고, 인터넷 밈을 활용하고, 이용자의 관심사를 간파하는 일이 모든 이들의 새로운 일거리가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이러한 변화는, 선전의 역사 전체를 놓고 본다면 그리 새삼스러운 일도 아닙니다. 환경이 변하면 사람을 설득하는 방식도 변하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선전의 계보는 말해줍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선전이란 근본적으로 '설득의 기술'이라는 것이지요. 『한 권으로 이해하는 프로파간다』는 선전의 역사와 정의, 전략을 짚어나가며 화려한 설득의 기술이 어떻게 오늘날에도 유효한지를 짚어냅니다.


연합뉴스

[신간]

▲ 한 권으로 이해하는 프로파간다 = 다툭 부디만 모하메드 조디 지음. 정상천 옮김.

말레이시아 정치인인 저자가 선전의 의미와 역할에 관해 다룬 책이다.

'정보의 선별적 유포를 통해 청중의 의식과 행동을 바꾸는 설득의 방식'으로서의 선전을 역사를 거듭하며 발전해온 실용적 기술로 바라보고 그 의미를 살펴본다.

청중에게 선택적인 진실만을 전달하는 '체리피킹 기법', 유명인의 권위와 영향력을 활용하는 '전이 기법', 군중 심리를 자극해 청중의 마음을 돌리는 '편승 효과' 등 다양한 선전 전략을 설명한다.

또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미디어 속에서 선전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도 보여준다.

산지니. 224쪽.

 

출처: 김정은 기자, 2026년 7월 24일, <연합뉴스>

 

[신간] 노동방식에 대한 질문…'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 책 읽고 싶어서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 미야케 가호 지음. 서영찬 옮김.

www.yna.co.kr

 

 

☆『한 권으로 이해하는 프로파간다』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한 권으로 이해하는 프로파간다 | 다툭 부디만 모하메드 조디

‘정보의 선별적 유포를 통해 청중의 의식과 행동을 바꾸는 설득의 방식’인 선전을 역사를 거듭하며 발전해 온 실용적 기술로 바라보고, 오늘날의 관점에서 선전의 의미와 역할을 검토한다.

www.aladin.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