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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43

홍콩 여행 후 읽으면 더욱 좋은 책! 오늘 #홍콩산책 주문이 쏟아져서 긴급으로 2쇄 발주 냈답니다. 홍콩에 먼 일 있나요^^ . #중쇄가정답 #홍콩여행 전에 #꼭읽어야할책 #홍콩역사 #홍콩사회 #산지니 #책스타그램📚 koojakun홍콩 여행 후 읽으면 더욱 좋은 책sanzinibook@koojakun 멋진 한 줄! 감사합니다 ^^eunjo_waxing부럽,부럽요^^teenman_j배우 신세경이 유튜브에 홍콩여행 브이로그 올렸거든요... 아마 그것 때문 아닐까요sanzinibook@teenman_j 그런 일이 있었군요^^ 정말 그것 때문이라면... 놀라운 일이네요xiuxiu_baby신세경 배우님 원래 완판녀로 유명해요. 드라마에서도 사용한 아이템이나 입은 옷 품절 사태가 벌어지고 그랬거든요. 이번 홍콩 여행 브이로그도 감각적으로 잘 찍었던데 .. 2019. 4. 10.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서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서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아무도 신청 안 하면 어쩌나 하고 소심하게 행운의 숫자 넘버 세븐으로 모집인원을 잡았습니다. 다행히 모집인원은 가뿐히 넘겼으나, 전화번호나 주소를 쓰지 않아 저를 당황하게 하셨어요. 다음번에는 주소와 전화번호 칸을 별도로 만들겠습니다. 긁적긁적. 주소 쓰고 기운 빠지셔서 전화번호 쓰지 않으신 듯. 또르르. 신청 이유를 성실히 써주셨지만 전화번호를 기입하지 않으신 분들!! 다음에 다른 책으로 꼭 신청해주세요! 당첨자 발표(성/전화번호 4자리) 김**(8427) 구**(2584) 하**(2920) 곽**(0456) 윤**(1959) 유**(5611) 박**(4728)_서평은 자유롭게 써주시면 됩니다. 성실히 써주신 분께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지니.. 2019. 4. 9.
[이뉴스투데이]-[사회]동아대 맑스엥겔스연구소, 마르셀로 무스토 초청 강연회 개최 동아대학교 맑스엥겔스연구소(소장 강신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3월 14일 산지니출판사와 공동으로 ‘맑스엥겔스 전집 연구 권위자’ 마르셀로 무스토(Marcello Musto) 초청 강연회를 최근 부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에서 개최했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신세대 맑스주의 연구자로 알려진 마르셀로 무스토 캐나다 요크대학교 교수는 지난해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산지니에서 번역 출간한 『마르크스의 마지막 투쟁:1881-1883년의 지적 여정』, 그리고 『맑스의 Grundrisse-정치경제학비판의 기초, 이후 150년』 등의 저자다. 부산에선 유일하게 동아대에서 열린 이날 강연에선 청년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마르크스의 노년기에 주목하며 그의 말년 행적과 지적 사유에 대해 논했다. 저서와 강연을 통.. 2019. 4. 9.
[부산일보]-[문화]이 주의 새 책 마살라 外 ■마살라 미완성 소설을 남기고 떠난 소설가 이설을 찾아 소음과 흙먼지와 마살라 향 가득한 인도의 골목을 헤매는 ‘나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소설이다. 작품 제목인 마살라(masala)는 인도 음식에 사용되는 향신료를 총칭하는 말이다. 작가가 그려낸 인도의 풍경은 상상이 아닌 작가의 인도여행에서 비롯해 실감 나고 사실적이다. 서성란 지음/산지니/240쪽/1만 5000원. ■가을 팔십이 넘은 이웃 노인 대니얼과 특별한 우정을 나누었던 십대 소녀 엘리자베스의 이야기와 시간을 건너뛰어 서른두 살의 미술사 강사가 된 엘리자베스의 일상이 교차하는 소설. 독거노인, 비혼여성, 관료주의, 난민 등 영국 사회의 면면을 묘사했다. 이웃과의 교감이 개인들의 삶을 어떻게 밝힐 수 있는지 보여준다. 앨리 스미스 지음/김재성 옮김.. 2019. 4. 5.
[연합뉴스]-[문화]신간 마살라 ▲ 마살라 = 서성란 소설가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글을 쓰지 못하는 소설가', 즉 창작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소설을 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조건이 갖추어졌지만, 결국 소설을 완성하지 못하고 사라진 소설가 '이설'을 찾아 낯선 도시를 헤매는 '나'의 이야기를 담았다. 실제 인도 여행을 다녀온 작가는 이번 책에서 인도의 풍경, 음식, 사람, 냄새, 공기를 섬세한 묘사로 독자의 눈 앞에 펼쳐놓는다. 달고 맛있는 음식에 섞인 마살라 향은 소설이 끝나도 독자의 뇌리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다. 산지니. 240쪽. 1만5천원. 마살라[산지니 제공] bookmania@yna.co.kr 기사 원문 바로가기 책 주문하기 >> https://goo.gl/cUJW3o *산지니 출판사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19. 4. 5.
[국제신문]-[문화] 뒤늦게 조명받는 파리의 독립운동가 서영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맞아 부산박물관서 11일부터 특별전 - 외교·소설로 일제의 침략 알려 - 서신·사진 등 130여 점 전시 - 강연회·음악 공연도 준비 오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부산박물관에서 뜻깊은 전시가 열린다. 임시정부의 주프랑스 대사로 유럽 전역을 무대로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서영해 선생을 기리는 ‘파리의 꼬레앙, 유럽을 깨우다’가 이날 시작해 6월 9일까지 개최된다. 상하이 임시정부 시절의 서영해 선생. 부산박물관 제공 서 선생에 관한 소식은 지난해 연말부터 적지 않게 알려졌다. 가장 관심을 끈 것은 서 선생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백범 김구 선생의 사진이다. 밀정에게 총을 맞은 백범이 병원에서 치료받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 사진을 ..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