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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1558

주간 산지니-10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오랜만에 슬로건 한번 외쳐볼까요?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저널리즘을 선도하는 주간 산지니!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사진 동그라미는 '축 귀국' 이라고 쓰여있는데 사진이 잘 안 보이네요. 전성욱 선생님의 강의 듣고 싶은 분들은 http://sanzinibook.tistory.com/673 요기서 보시면 됩니다. 2012. 10. 26.
주간 산지니-10월 셋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요즘 저의 새로운 별명 '식탐요정' 이 무척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정체성에 혼란이 종종 오기 시작했는데, 전복라면으로서의 자아를 어서 찾으러 떠나야겠습니다.(근데 오늘 점심은 뭐 먹지?) 주간 산지니와 함께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2012. 10. 19.
주간 산지니-10월 둘째주 안뇽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이제 산지니에서 뭔가 재미진 일이 생기면 '이거 주간산지니에 써라' 라는 말이 들려오기 시작해 뿌듯하네요. 즐거운 금요일 보내시고 산지니 부스에 놀러오세요. 2012. 10. 12.
안올 줄 알았죠? 주간 산지니-10월 첫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희는 9월 27일 금요일에 다함께 조기 퇴근하고 10월 2일에 다같이 쉬었습니다. 전직원 차 선물에 이어 발군의 직원복지! 연말 산지니 시상식을 할 때, 대표님께 '올해의 조치' 상을 드리고 싶어요. 지난 주에 말씀드린 대로 주간 산지니는 추석 합본호를 만들지 않고, 정규 발간합니다. 2012. 10. 5.
주간 산지니-9월 넷째주 안녕하세요, 전복라면입니다. 여타 인쇄매체들은 이맘때쯤 추석맞이 합본호를 내지만, 오피스 농담리더들의 필독지이자 개나리 저널리즘의 선구자인 저희 주간 산지니는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그대로 갑니다. 추석 복 많이 받으세요. 2012. 9. 28.
김혜영 시인, '나는 나'의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를 시로 탄생/국제신문 산지니에서 얼마 전에 출간한 '나는 나'의 주인공 가네코 후미코의 생을 다룬, 김혜영 시인의 시가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시와 소설로 가네코 후미코와 박열의 사랑을, 혹은 아나키스트로 살았던 한 사람의 생을 더 풍성하게 이해할 수 있게 되었네요. 아래 기사는 국제신문에 난 기사입니다. 조선 남자를 사랑해 자명고 찢은 여인,한 편의 시가 되어 일본으로 돌아갔네. 국제신문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2012-09-20 19:24 - 시선집 '당신이라는 기호'도 日에서 출간돼 주목 - 부산 시인 김혜영 작품, 日 시 전문지에 집중 조명 - 경북 박열기념관에 번역본으로 걸린 작품이 인연 부산에서 활동하는 김혜영 시인의 시가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 시인의 .. 2012.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