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240

도시락 먹으면서 인문학 듣자! _부경대와 함께하는 도시락인문학 강좌 안녕하세요. (이제 곧, 점심시간입니다. 얏호!) 산지니 출판사가 있는 이곳 센텀시티는 각종 회사가 밀집한 지역인데요. 당연히 직장인도 많습니다 :) 직장인들의 하루 중 가장 큰 기쁨은 무엇일까요, 아마... 점심식사와 커피 한 잔이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저희 출판사가 있는 건물에는 맛있는 구내식당이 있어서 점심메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하지만 매일 구내식당 밥만 먹다 보면 색다른 점심메뉴가 그립기도 하답니다. 회사에 구내식당이 없어 점심시간마다 상사 눈치 보며 메뉴 정하시는 직장인 여러분! 여러분의 고민을 줄여드릴 희소식을 전합니다. 부경대와 '산지니X공간'이 함께하는 도시락인문학 강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작년의 도시락 인문학 강연이 궁금하신 분은 >>> 여기! 여기저기서 인문학 강의 많이 .. 2019. 5. 16.
부산교통방송에 이기숙 저자 출연 예정!!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5월 13일 월요일. 의 저자 이기숙 교수님이 부산교통방송의 '스튜디오 949'에 출연하십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니 출근길에 들으실 수 있겠네요. 이기숙 교수님은 9시 30분에 시작하는 '작가를 만나다'라는 코너에 출연하셔서 이번 신간 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 참고로 라디오 다시듣기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해요ㅠㅠ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5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 30분. FM.94.9를 놓치지 마세요^ ^ 2019. 5. 11.
고창지역도서전에서 책과 함께하는 주말 고창지역도서전이 이틀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고창 책마을해리에서 열리는 고창지역도서전에는 작가와의 만남, 낭독회,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스한 봄날, 책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바로가기 출처 바로가기 출처 바로가기 2019. 5. 7.
원북원부산 2019 올해의 책은...?! ::원북원부산 선정도서 선포식 스케치 안녕하세요. 날개 편집자입니다. 이번주, 부산엔 봄비가 추적추적 내렸는데요. 지난 화요일! 봄비 온몸으로 느끼며,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바로, 2019 원북원부산(ONE BOOK ONE BUSAN) 선정도서 선포식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원북원부산 운동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할게요. 원북원부산 운동은 2004년부터 시작된 범시민적 독서운동입니다. 1998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한 책, 한 도시One Book, One City’ 운동이 미국 전역을 넘어 한국을 비롯한 여러나라에 확산되었습니다. 그리고 '원북원부산'이라는 이름으로 부산의 독서운동으로 자리잡습니다.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한 원북원부산 운동은 국내 대표적인 독서운동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매년 한 권의 책을.. 2019. 4. 25.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 개최됩니다. 한국문학번역원 주최 소통과 평화의 플랫폼이 5월 20일(월) ㅡ 5월 22일(수) 동안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문학 행사는 해외 한인 작가들과 국내 작가들이 함께 모여 소통과 평화를 불러오는 문학의 힘에 대해 이야기 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출처 : 한국문학번역원(https://www.ltikorea.or.kr/) 한국문학번역원은 지난달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번역원의 장기적 방향은 “한국문학의 총체성 회복”이라고 말했다. 김사인 원장은 이전까지 외국어 문학 전공자들이 역임했던 번역원장 일을 한국문학 전공자이자 창작 종사자인 자신이 맡게 된 것은 “한국문학이란 대체 무엇인가, 한국문학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 물음을 갖.. 2019. 4. 12.
[안내] 고창지역도서전 천인독자상 고창에서 열리는 한국지역도서전에서 천인독자를 모집합니다. 천인독자상은 천 명의 독자들이 지역출판사와 저자의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수여하는 매우 의미있는 상입니다. 책마을해리(063-563-9173)으로 연락하면 참여 가능합니다. 지역의 문화와 출판에 힘을 보태주세요! 2019.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