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904

<배고픈 노랑가오리> 북트레일러가 올라가있습니다! +작가님 강연 안내 🤍💙🤍💙🤍💙🤍💙🤍💙🤍💙🤍 안녕하세요, 여러분!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10월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월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올해는 유독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아요. 얼마 전 산지니에서 출간된 해양 아동도서, 기억나시나요? 해양 쓰레기 때문에 고통받는 해양 생명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 이 책의 북트레일러 한국어, 중국어 버전이 산지니 유튜브 채널에 올라가 있습니다! 🌊클릭>>한국어 버전중국어 버전 2021. 10. 22.
산지니소식 99호(21년 10월호) 산지니 소식 99호 안녕하세요. 산지니입니다. 10월에 산지니는 찾아가는 프랑스 벨기에 도서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다양한 독서 행사의 유튜브 라이브로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정말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1월 12일(금)부터 시작되는 춘천한국지역도서전에서 또 뵙겠습니다! 🍎채널산지니 보러 가기 이메일 보기 https://stib.ee/zP94 2021. 10. 22.
뉴시스, 한겨례, 연합뉴스에 <하근찬 전집>이 소개되었습니다! '수난이대' 하근찬 탄생 90주년 문학전집 출간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1950년대를 대표하는 소설가 하근찬의 탄생 90주년을 맞아 '하근찬 문학전집 간행위원회'와 출판사 산지니가 '하근찬 문학 전집'을 전 21권으로 간행한다. 하근찬은 징용으로 한쪽 팔을 잃은 아버지 만도와 전쟁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아들 진수로 하여금 당시의 비극적인 상황을 표현하고 실낱같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수난이대'의 작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등단작이자 대표작인 '수난이대'가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이어져온 민중의 상처를 상징적으로 치유한 수직이기는 하나 그의 문학세계가 '수난이대'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하근찬은 '수난이대' 이후에도 2002년까지 집필 활동을 하며 단편집 6권과 장편소설 12편을 창작했고 .. 2021. 10. 22.
<2021 먼구름 한형석 문화축전> 행사 소식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euk 편집자 입니다^^ 오늘은 아주 의미있는 행사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바로 입니다!!! 부산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이자 음악가, 문화운동가인 먼구름 한형석 선생을 기념하여 2021년도 먼구름 한형석 문화축전이 바로 오늘, 21일부터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2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축전에서는 총 4가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더욱 다양한 계층과 소통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행사 상세 내용입니다. 행사 : 2021 먼구름 한형석 문화축전 일시 :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 23일 토요일 장소 : KT&G 상상마당 부산 3층 라이브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등 (코로나 19로 인해 오페라를 제외한 모든 행사는 사전접수 및 온라인 생중계 예정) 한형석 다시부르기 일시 : 21일 목요일 오후 7.. 2021. 10. 21.
'문화 다양성 지킴이' 동네 출판사를 만나다 책 읽는 시간 〈지역출판으로 먹고살 수 있을까〉 (김주완 지음) '문화 다양성 지킴이' 동네 출판사를 만나다 ∣ 언론사 편집·출판국장 출신 저자 개성 가득 16곳 고군분투기 담아 공동체 역사 축적·저자 발굴 등 척박한 현실 속 역할·의미 조명 책을 사랑하고 지역을 일구는 사람, 16명의 고군분투가 담긴 책이 나왔다. 를 낸 김주완은 '행복한 문화일꾼을 만나는 즐거움'을 이야기 했다. 이심전심. 경남도민일보 편집·출판 국장을 지낸 저자가 만난 지역출판사 대표는 공통분모가 많다. 지역신문 기자 출신이거나 역사학을 전공한 까닭에 누구보다 '지역 유무형 자산'에 관심이 높았다. "다들 처지는 조금씩 다르지만 한 명도 빠짐없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행복하다고 대답해주었다. (중략) 이분들이야말로 우리가 사는 지역.. 2021. 10. 21.
예스24 뉴미디어팀이 이주의 신간으로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를 선정하였습니다! [이주의 신간] 예스24 직원이 매주 직접 읽은 신간을 소개합니다. 매주 수요일, 예스24 뉴미디어팀이 이주의 신간을 추천합니다. 서점 직원들의 선택을 눈여겨 읽어주세요. 『대항해시대의 일본인 노예』 오카 미호코 저 / 신주현 역 | 산지니 대항해시대 마이너리티 역사인식 15세기 시작된 서구 열강의 제국주의와 대항해시대, 우리는 그로 인한 전 세계 다수의 민족들이 얼마나 끔찍한 수모를 겪었는지 익히 알고 있다. 아프리카 대륙의 강제 분단, 인도 식민지화, 아메리카 대륙의 학살 등, 탐욕스러운 제국주의자들의 만행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여기에 아시아의 수많은 국가와 민족들도 예외일 수 없다. 종국에 일본에 의한 한반도 식민 지배 또한 그 하나의 영향이었다. 이 책은 그 그림자 속에서도 대중에게 거의 주목받.. 2021.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