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를 부속물 취급하는 거대 양당의 폐해를 비판하다_<지역정당> 한국일보, 경향신문, 부산일보, 경남도민일보, 작은 책 언론소개
서울민국, 서울공화국. 서울 중심의 현 세태를 비판하는 말입니다. 수도에 집중된 것은 경제, 문화, 의료 그리고 정치입니다. 현행 정당법은 5개 이상 시·도당, 각 시·도당마다 1000명 이상의 당원, 서울에 중앙당을 두어야 정당으로 인정합니다. 때문에 정치는 중앙의 권력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투표용지는 거대 양당의 밭이 되었고 지역정치는 무너졌습니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었음에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과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다툼에 유권자의 목소리는 묻히고 있습니다. 지역에는 생활격차, 신공항, 지방소멸 등 지역의 문제이지만 지역 차원에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산재해 있습니다. 지역정당은 특정..
2024.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