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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91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알아차림 명상 수행법_『명상』 국제신문 소개 지난 2월 중순, 산지니X공간에서 구치모 저자의 명상 수행법 강연이 열렸었죠.교수님의 지시 아래 단계별로 명상을 수행해나가며 색다른 경험을 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스트레스와 함께 복잡하고 어지러운 지금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아주는 불교명상 수행법을 알려주는 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명상 입문자에 도움될 호흡법명상- 구치모 지음 /산지니 /1만9800원구치모 경성대 명예교수가 불교명상 실천 안내서를 냈다. 저자는 1986년 효봉선사의 열반송을 접한 후 선(명상)을 공부했고, 2016년에 명상아카데미를 조직해 제자들과 함께 명상을 수행하면서 대중에게 가르치며 보급하고 있다. 이 책은 명상 초심자에게 명상의 호흡법을 알려준다. 들숨과 날숨이 코로 들어가고 나오는 것.. 2025. 2. 27.
국내 최초! 2024 국제아동도서전 무료로 입장하는 방법:: 2024 국제아동도서전이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2024 국제아동어린이도서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도서전과 관련하여 에 기사가 올라와 공유하려고 합니다 😊2024 국제아동도서전의 의의와 행사 개요, 그리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설명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시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일시 :: 2024/11/28(목) - 2024/12/1(일)장소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산지니도 이번 도서전에 참가하여 주요 아동도서와 '동시작가와 함께 동시 짓기', '캐리커쳐' 등 재미난 이벤트를 선보이게 되었으니 모쪼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도서전, 그리고 산지니 부스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24 부산국제아동도서전에 산.. 2024. 11. 22.
각별한 고래 사랑, 등단 40주년 정일근 시선집::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정일근 시인의 등단 40주년 기념 시집인『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가 에 소개되어 공유합니다 😊  정일근 시인은 1985년「유배지에서 보내는 정약용의 편지」로 등단하였고, 이후 40년간 열네 권의 시집을 비롯하여 시선집, 육필시선집을 펴냈습니다. 문체부장관상(1996), 시와시학젊은시인상(2001), 소월시문학상(2003), Pre포항국제동해문학상(2008), 지훈문학상(2009), 이육사시문학상(2010), 김달진문학상(2014) 등의 수상이력이 있으며, 경향신문, 문화일보 기자와 경남대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석좌교수, 청년작가아카데미 원장으로 시창작을 강의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고래보호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꽃 지는 바다, 꽃 피는 고래』는 정일근 시인 등단 40주년을 기념하.. 2024. 11. 22.
시는 세상 모든 곳에 널려 있다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올해로 등단 50년을 맞는 신진 시인은 시는 세상 모든 곳에 널려 있으며, 시는 가장 구체적인 삶의 과정이자 경험의 표현이라고 말합니다. 신진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는 난폭한 현실을 풍자하고 시와 시인의 위치를 다시 생각하며 일상을 섬세하게 포착하고 공존과 평등을 지향하는 노경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   『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  등단 50년 시인이 말한다…“시 쓰려거든, 시 쓰지 마라”못 걷는 슬픔을 지날 때- 신진 시집 /산지니 /1만4000원박현주 책 칼럼리스트   1974년 이원섭, 김남조 시인에 의해 ‘시문학’의 추천으로 문학 활동을 시작해, 등단 50년을 맞는 신진 시인의 열한 번째 시집. 5년 만에 출간한 신작 시집이다. 표.. 2024. 11. 15.
위태로운 일상과 관계에 휘말리는 인물들_『수상한 초대』 국제신문 언론 소개 우리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단면을 담은 소설집 『수상한 초대』가 에 소개되었습니다.흔들리는 관계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그린 이현숙 소설가의 첫 소설집 『수상한 초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내 주변, 그리고 나 자신은 어떤 인물인지 성찰하게 됩니다. 소설 속 인물들이 가진 고민과 갈등의 일부가 독자에게도 일부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 앞에 놓인 감당할 수 없는 현실에 이 인물들은 어떤 방식으로 맞서고, 그것을 타파해 나갈까요? 『수상한 초대』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파괴된 인간관계에 휘말린 이들- 수상한 초대/이현숙 소설집/산지니/1만7000원부산 소설 문단의 이현숙 작가가 첫 소설집을 냈다. 어긋나는 신뢰, 무너지는 가정, 인간관계의 파괴에 휘말린 사람들의 물러.. 2024. 10. 25.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기사로서 '진짜 세상' 속 삶의 현장을 느낀 구교형 목사는 택배 업무를 통해 교인들이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된 업무 속에서 종교, 이웃, 노동에 대한 이치와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교회당으로 나오는지 이해하게 됐다.” 목회자·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가 평일에는 1t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왕초보 택배 기사로 일한다. 목사일 땐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 2024.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