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37 성경 대신 택배 상자를 든 목사가 만난 '진짜 삶'의 현장 :: 『목사님의 택배일기』 카드뉴스 왕초보 택배 기사가 된 30년 차 베테랑 목사! 교회 밖 세상에서 치열한 오늘을 살아가는 이웃들의 진짜 삶을 만나다. 구교형 저자의『목사님의 택배일기』를 소개합니다!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님이 택배 기사가 되었다. 목회에는 베테랑이었지만 택배 기사로서는 왕초보였던 저자는 구로공단의 흔적이 남아 미로 같은 가리봉동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목사일 때는 미처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꼈다. 종교인이 직업을 갖는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세상과 너무 가깝지도, 너무 동떨어지지도 않는,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를 생각한다. 구교형 목사가 1톤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가리봉동을 누비며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와 택배 일을 통해 깨달은 삶의 이치와.. 2024. 9. 23.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기사로서 '진짜 세상' 속 삶의 현장을 느낀 구교형 목사는 택배 업무를 통해 교인들이 어떻게 일상을 살아가는지 이해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된 업무 속에서 종교, 이웃, 노동에 대한 이치와 가치를 유쾌하게 담아낸 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진짜 세상을 몸으로 겪은 목사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교회당으로 나오는지 이해하게 됐다.” 목회자·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목사가 평일에는 1t 트럭 가득 택배 상자를 싣고 왕초보 택배 기사로 일한다. 목사일 땐 몰랐던 교회 밖 세상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낀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교형 목사는 택배 일을 통해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 2024. 9. 6. 땀의 가치, 일상의 소중함…성경을 내려놓고 택배 상자를 들며 배웠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국민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상념에 빠질수록 단순하게 살아야 한다”. 친구이자 택배 대리점장의 조언으로 시작된 목사님의 택배업무. 치열하고 고된 삶의 현장에서 택배기사로서 느낀 부조리와 공허함, 그럼에도 택배 상자를 들 수 있는 힘을 주는 동료애와 이웃 간의 정, 그리고 목회적 성찰을 담은 가 국민일보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톱니바퀴가 문제없이 굴러가는 건 보이지 않는 이웃들의 땀 덕분 아닐까요? 그들에게 작은 미소와 배려를 한 번씩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 땀의 가치, 일상의 소중함…성경을 내려놓고 택배 상자를 들며 배웠다 절임 배추 주문이 늘어나는 김장철이 다가오면 택배기사들은 유독 긴장한다. 소금물이 담겨 무거운 데다 상자도 터지기 쉬운 절임 배추 배송이 매일 있어서다. 여기에 “김칫소 다 만들고 무도 절였는데.. 2024. 9. 6. 종교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현장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가톨릭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구교형 목사는 주일에는 목사로서 교회를, 평일에는 택배기사로서 가리봉동을 찾아갑니다. 치열한 세상 속 이웃과 노동에 대해, 그리고 종교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현장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그가 몸소 부딪히며 깨달은 삶의 이치들을 유쾌하게 담아낸 가 가톨릭신문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 [이웃종교 책] 「목사님의 택배 일기」 목회자와 사회운동가로 30여 년을 살아온 50대 개신교 목사가 택배 일을 시작했다. 2010년 경기도 광명에 교회를 개척한 저자가 빠듯한 살림에 보탬이 되고, 교인들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고자 하는 것이 취지였다.미로 같은 서울 가리봉동 골목을 누비며 베테랑 목사로서는 알 수 없었던 교회 밖 치열한 삶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꼈다. 목사로서 알지 못했던 세상사들을 경험하면서 저자는 종.. 2024. 9. 4. ‘초보 택배기사’가 된 ‘목사’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한겨레의 서울&과 한겨레 21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한겨레의 서울&과 한겨레21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목사님의 택배일기』는 개척교회의 목사, 구교형 목사가 2015년부터 택배기사로 노동하며 겪고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배달 업무의 고충과 함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더 자세한 책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초보 택배기사’가 된 ‘목사’한겨레 서울&등록 2024-08-29 “교인들이 일주일 동안 어떤 일상을 살다가 주일에.. 2024. 8. 30. 택배 기사가 된 목사님, ‘이웃’의 의미를 깨닫다 ::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었습니다! 택배 상자들고 이웃의 세상에 뛰어 든 목사의 이야기. 『목사님의 택배일기』가 부산일보에 소개되어 공유드립니다 😊『목사님의 택배일기』는 개척교회의 목사, 구교형 목사가 2015년부터 택배기사로 노동하며 겪고 깨달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입니다. 배달 업무의 고충과 함께 '진짜 세상'을 경험하며 종교와 종교인의 자리에 대해, 이웃에 대해, 땀 흘리는 노동에 대해 생각하고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됩니다. 종교인에게 직업과 노동은 무엇이며, 이 치열한 현실 속에 종교가 있어야 할 자리는 어디일까요?더 자세한 책 내용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택배 기사가 된 목사님, ‘이웃’의 의미를 깨닫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인 택배 현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동료애가 싹튼다. 산지니 제공 몸 쓰는 일은 정직해서 보.. 2024. 8. 30.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