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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7

부엌칼 한번 안 잡아보고 200인분 요리를?_『살짜쿵 군대요리』 국방일보 저자 인터뷰 국방일보에 『살짜쿵 군대요리』 김지우 작가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군대요리'와 '국방일보' 듣기만 해도 찰떡이지 않나요?ㅎㅎ) 물가도 오르고, 배달비도 오르고, 뭐 하나 시켜 먹기 손 떨리는 요즘. 저는 요즘 요리에 재미를 붙여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반응은 '맛있다!' 보다 '응원한다!'이지만요.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요리를 해준 사람은 김지우 작가의 이 말에 매우 공감할 겁니다. "한 번이라도 밥을 차려 본 사람은 어머니가 왜 반찬이 다 식기 전 밥상에 오라고 하는지, 그리고 왜 남은 반찬을 본인이 다 드셨는지 알 겁니다. 직접 차린 밥은 요리 이상의 가치를 요리사에게 안겨 주는 것 같아요." '요리'라는 단어 안에는 장보기, 재료손질, 조리, 플레이팅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23. 7. 14.
📚 '도서관의 날'도 있다고?!_첫 법정 기념일 맞은 도서관의 날! 여러분은 혹시 ‘도서관의 날’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모르셨다고요? 하하하... 그럴 수 있습니다. 왜냐면 오늘이 바로!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이니까요~!! 😉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법 개정(’22.12.8. 시행)으로 인해 매년 4월 12일이 되었는데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 확산과 이용 촉진 및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위해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도서관의 날부터 일주일간은 ‘도서관 주간’을 시행하는데, 이 기간에는 책과 도서관의 봉사가 개인의 일상생활에 끼치는 중요한 영향력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도서관이 그 국가의 문화와 교육 발전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널리 알린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가도서관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 그리고 전국의 많은 도서관이 함께 이 주간에 참여합니다.. 2023. 4. 12.
가출마저 도서관으로!! _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2022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발송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euk 편집자입니다! 얼마 전 가 올해 청소년 교양도서에 선정되었다는 아주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었는데요, 드디어 스티커를 붙인 책들이 발송되었답니다🥰 책의 판형이 작아서 스티커가 표지를 많이 가린다는 것은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많은 도서관에서 가 독자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뿌듯했습니다ㅎㅎ 2raon 편집자님, _Sun__ 편집자님과 함께 열심히 스티커를 붙이고, 무사히 택배로 잘 보냈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에게 우편물이 하나 도착했는데요, 바로바로~~~ 교양도서에 선정된 도서 목록 포스터와 홍보 자료입니다!!! 산지니의 가 포스터 가운데에 소개되어 있었어요. 서평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김지우/산지니 사춘기 시절에 엄마와 싸우고 가출하는 아이들은 많다. 하지만 그중 도서관으로 발길을.. 2022. 8. 8.
2022 상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보급사업에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가 선정되었습니다! 기쁜 소식을 들고 찾아온 euk 편집자 입니다! 산지니에서 꾸준히 발간하고 있는 시리즈죠, '일상의 스펙트럼' 최신간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가 2022 상반기 청소년 교양도서 선정 보급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김지우 작가님께서도 이 소식을 들으면 무척 좋아하실 것 같네요ㅎㅎ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의 김지우 작가는 도서관 붙박이 소년에서 결국 사서가 된 못 말리는 도서관 마니아입니다. 저자는 책 속에서 특유의 유쾌한 문장을 통해 그간 알지 못했던 도서관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습니다. 다들 도서관에 대한 추억이라고 하면, 서가에서 책을 골라 읽거나 책상에 앉아 시험공부를 하던 기억을 떠올릴 건데요, 어느새 도서관은 공부로 대표되는 이미지를 가지게 된 것이죠. 하지만 저자는 강조합니다. 도서관은 공부하.. 2022. 6. 30.
성남시 중원도서관 '화제의 책'에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가 선정 및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출간되었던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 8권 , 다들 기억하시나요? 요즘 산지니에서 주문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는 책 중 하나랍니다. 이번에 성남시의 중원도서관에서 를 '화제의 책'으로 선정하고, 책 소개 영상과 낭독 영상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 책 소개 https://youtu.be/FQ5KjQlPiK0 ▶ 낭독 https://youtu.be/fHApzUBhkC0 영상을 만들어주신 도서관 측에서도 젊은 도서관 사서 김지우 작가님의 열정에 감탄과 반성을 하게 된 시간이었다고 하시네요. 그만큼 에는 도서관을 향한 김지우 작가님의 열정과 사랑이 담겨 있는 거겠죠? 앞으로도 와 산지니의 '일상의 스펙트럼' 시리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삼일 밤낮 바깥을 전전하지는 않더라도 누구.. 2022. 5. 10.
우리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다른 지금의 도서관은 어떤 모습일까? :: 『도서관으로 가출한 사서』 질풍노도의 사춘기, 삼일 밤낮 바깥을 전전하지는 않더라도 누구나 홧김에 집을 박차고 나가는 경험을 하기 마련이다. 저자 역시 평범한 대한민국의 청소년으로서, 부모님과 싸우게 되는 날이면 종종 뛰쳐나갔다. 어디로? 도서관으로.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