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짜쿵 군대요리5 작은책에서 만나요~ 살짜쿵 시리즈 살짜쿵 시리즈의 광고가 작은책에 실렸습니다! 몸과 마음이 힘들다면 살짜쿵 기분전환♬ 살짜쿵은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작은 위로와 위안의 길을 찾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살짜쿵 시리즈에는 퇴사 후 힐링과 새 삶터를 찾기 위해 휴양림 여행을 떠난 과 상상 이상의 군대요리, 취사병의 이야기를 담은 가 있습니다. 두 작품 모두 힘들었지만 반짝거렸던 순간을 추억하며 쓴 글입니다. 살짜쿵 들려주는 소소한 위로에 살짜쿵 몸을 맡겨보는 건 어떨까요? 2023. 7. 28. 부엌칼 한번 안 잡아보고 200인분 요리를?_『살짜쿵 군대요리』 국방일보 저자 인터뷰 국방일보에 『살짜쿵 군대요리』 김지우 작가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군대요리'와 '국방일보' 듣기만 해도 찰떡이지 않나요?ㅎㅎ) 물가도 오르고, 배달비도 오르고, 뭐 하나 시켜 먹기 손 떨리는 요즘. 저는 요즘 요리에 재미를 붙여 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반응은 '맛있다!' 보다 '응원한다!'이지만요. 누군가에게 한 번이라도 요리를 해준 사람은 김지우 작가의 이 말에 매우 공감할 겁니다. "한 번이라도 밥을 차려 본 사람은 어머니가 왜 반찬이 다 식기 전 밥상에 오라고 하는지, 그리고 왜 남은 반찬을 본인이 다 드셨는지 알 겁니다. 직접 차린 밥은 요리 이상의 가치를 요리사에게 안겨 주는 것 같아요." '요리'라는 단어 안에는 장보기, 재료손질, 조리, 플레이팅이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2023. 7. 14. 삽으로 고기 젓고, 달걀 360개를 한 번에 까는 요리_『살짜쿵 군대요리』국제신문 언론소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취사병의 이야기, 가 국제신문에 소개되었습니다. 회사원 여러분, 점심시간마다 오늘은 뭐 먹지 고민하지 않나요? 저는 한때 열심히 도시락을 싸 들고 다녔으나 요즘은 시들해져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편의점 샐러드를 주로 먹고 있습니다. 구내식당의 장점은 메뉴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구요.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같은 단체급식이라는 점에서 생각이 납니다. 를 편집하며 쏘야(소시지 야채볶음)가 정말 먹고 싶었어요. 만들어 먹긴 귀찮고 또 그 맛이 안 나서 구내식당 메뉴로 쏘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랐으나,,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Q. 병사들의 아침 최애 메뉴는? A. 단언컨대, 비엔나 다른 반찬들은 몰라도 쏘야는 태우면 안 되는 반찬이다. 아침 메뉴가 .. 2023. 7. 7. 취사병만의 비밀스런 이야기_『살짜쿵 군대요리』이데일리 언론 소개 김지우 작가의 신작 가 이데일리에 소개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취사병 시절의 경험이 담겨져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다는 군대 이야기이지만 요리를 더하고 재치있는 문장으로 포장하니 톡톡튀는 에세이가 탄생했습니다.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땐 평소에 하지 않는 색다른 걸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취사병의 요리기는 많은 분들에게 낯설 것이라고 장담합니다ㅎㅎ. 내가 먹었던 군대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군대에서 처음 식칼을 잡아본 작가도 만들 수 있었던 군대 요리 레시피가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살짜쿵'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살짜쿵 군대요리(김지우|225쪽|산지니) 식칼 한 번 잡아본 적 없던 작가는 하루아침에 200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취사병이 됐다. 삽으로 고기를 휘저어야 했고, 한 번에.. 2023. 6. 28. 요리는 대형 삽! 국자 들고 군대를 지키는 취사병의 세계_『살짜쿵 군대요리』:: 책소개 이상하게 가끔 생각나는 그 음식, 군대요리! 몸과 마음이 힘들 때, 살짜쿵 기분전환 산지니의 새로운 에세이 시리즈 ‘살짜쿵’의 두 번째 책 어디든 우리를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다. 🍳 군대의 유일한 탈출구, 군대요리 군 전역자들은 왜 군대이야기를 자주 할까. 그 이유 중 하나는 ‘군대’라는 공간에서 일상과 전혀 다른 경험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전에 없었고 앞으로 없을 경험이기에 군대의 모든 일은 얘기할 만한 에피소드가 된다. 이 책의 작가도 그러하다. 식칼 한번 잡아본 적 없던 작가는 군대 재수를 피하고자 하루아침에 200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취사병이 됐다. 삽으로 고기를 휘저어야 했고 한 번에 360개의 달걀을 까야 했다. 그리고 취사병만의 이야기를 엮어 책으로 만들었다. 모든 군인은 주 7일, 삼.. 2023.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