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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그림일기14

[세계 습지의 날 기념] 습지를 다룬 책을 추천합니다! 습지 보호의 필요 아래 맺어진 ‘람사르 협약’. 오늘은 협약이 이루어진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세계 습지의 날’입니다. 우리 주변의 습지와 자연 보호의 필요을 생각하며 읽기 좋은 산지니의 책을 소개합니다. #습지_그림일기 박은경 지음 습지 그림일기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고 관찰하려는 노력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습지생태의 변화와 다양한 생물을 켜켜이 담은 그림일기다. 책은 저자가 기록한 관찰일기를 정리해 봄부터 겨울까 www.aladin.co.kr #습지와_인간 김훤주 지음 습지와 인간 람사르 총회가 열리는 경남 인근의 우포늪(소벌), 주남저수지 등 여러 내륙습지와 연안습지인 갯벌들을 둘러보고, 산지습지인 양산 천성산과 밀양 재약산 산들늪을 소개하며, 마지막으로 진화 ww.. 2024. 2. 2.
사진이 아닌 그림을 통해 지킨다는 것의 의미를 살렸다_『습지 그림일기』 고양신문 칼럼 개제 지난 4월,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세계 책의 날 ' 행사가 열렸었죠. 1박 2일간의 일정동안 『습지 그림일기』의 박은경 작가와 함께 진행한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 "습지의 작은 친구 도롱뇽 만들기"를 통해 귀여운 아이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실제 크기의 도롱뇽을 재활용 종이로 만들면서 아이들과 습지와 그곳의 생물들에 대해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여러 생물들을 만나본 경험이 있어 놀라기도 했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 진관동 습지를 13년 동안 관찰하며 본 것들을 책으로 쓴 『습지 그림일기』가 고양신문에 칼럼으로 개제 되었습니다. 고양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환경 보호 활동을 언급하며 시민의 환경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들과 함께 『습지 그림일기』를 소개하였.. 2023. 6. 29.
2023 세계 책의 날 <북마켓>에 산지니가 출동합니다! 매년 4월 23일은 어떤 날인지 아는 독자분 계신가요?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이라면 모를 수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바로~~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이죠!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기 위해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매년 이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에 산지니도 참여하여 『한나 아렌트의 작은 극장』을 주제로 산지니의 편집자들이 한나 아렌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고, 해피북미디어의 해양소설 『아버지의 바다』의 김부상 작가와 구모룡 평론가가 함께 북토크도 진행했었습니다. ▶ 2022 세계 책의 날 후기 보러가기 한나 아렌트의 철학에 대해 얘기하다. :.. 2023. 4. 17.
『습지 그림일기』,『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 : 2020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되다 빗방울이 유리창을 두드리는 월요일, 잘 보내고 계신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를 덮쳐 일상을 빼앗긴 와중, 사람의 발길이 끊겨 자연은 고요히 되살아나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조금씩 숨 쉬는 자연처럼 생기넘치는 소식을 가져왔답니다. 바로 2020 우수환경도서 일반 성인도서부문에 『습지 그림일기』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 총 두 권이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팅을 통해 알아보아요 우수환경도서란? 환경부와 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 우수한 환경도서의 발굴·홍보와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출판사의 환경도서 출판 의욕을 고취하고자 2년마다 학계와 출판, 환경 단체 등 관련분야 전문가 10명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도서입니다. 2020우수환경도서 부문 (박은경 지음) ▶서울 도심에 나타난 고마운 습.. 2020. 7. 13.
초록으로 여름나기-초록 표지 모여라 안녕하세요. 6월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서점에 갔더니 “초록으로 여름나기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책 내용과 상관 없이 초록색 표지만 모아서 전시하고 있어서 인상 깊었어요.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하더라고요산지니도 초록초록한 책으로 온라인 전시를 해봅니다. ********************** 『이렇게 웃고 살아도 되나』깊은 산골짜기 언덕 위의 하얀 집에 깃든 지 어느덧 5년. 작은 텃밭과 골골이 이어진 산골짜기를 벗 삼아 놀면서 일하고, 글 쓰는 산골 혜원 작은 행복 이야기 『지리산둘레길 그림 편지』 십 년 넘게 지리산 자락에서 신명나게 살아가고 있는 지리산 지킴이들의 생생한 '지리산 그림 이야기' 『습지 그림일기』박은경 습지 활동가가 북한산국립공원에 있는 진관동 습지를 보전하고 관찰하려는 노력으로 .. 2020. 6. 4.
2019 서울국제도서전, 어떤 행사가 있을까? 한국에서 가장 큰 도서전! 책을 좋아하는 이라면 놓칠 수 없는 연간 행사! 서울국제도서전이 올해도 열립니다. 매년 색다른 주제로 기대감을 주는 서울국제도서전, 이번 주제는 출현인데요. 어떤 도서가, 어떤 작가가, 어떤 행사가 우리 앞에 '출현'할까요? 작년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는 장동건 배우가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이번 2019 서울국제도서전 홍보대사는 모델 한현민, 한강 작가, 김형석 교수입니다.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5일 동안 진행되지만, 주말에는 항상 사람이 (엄~청) 많아서 시간이 되신다면 조금은 여유로운 주중에 오시는 걸 추천해요 :) 서울국제도서전 일정 이런 큰 축제에 산지니출판사도 빠질 수 없겠죠. 부산에서 열정 가득 바리바리 책 싸 들고!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한답니다. 그럼 서.. 2019.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