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민도서관9

부산시민도서관 릴레이 북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부산을 연극하다』 정경환 작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는 4월 말입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릴레이 북토크가 열립니다! 릴레이 북토크는 부산시민도서관이 운영하는 지역독서공동체 간 사업으로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지역 작가를 소개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려주는 행사이죠.5월부터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북토크! 그 시작은 『부산을 연극하다』의 정경환 작가와의 만남이 되었습니다:) 행사 안내 🎤 연극 무대로 되살아난 부산의 역사🎤 🌊 일시|05.21(수) 19:00 ~ 20:30 🌊 신청기간|04.30(수) 10:00 ~ 05.16(금) 23:59 🌊 장소|부산시민도서관 강의실 2 🌊 모집인원|선착순 30명 🌊 신청방법|선착순 온라인 신청(전화 신청 가능) (부산시민도서관 홈페이지의 .. 2025. 4. 30.
시민도서관 릴레이 북토크 후기 :: <탐식 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최원준 작가와의 만남 지난 7월 31일 수요일, 부산 시민도서관에서 릴레이 북토크가 개최되었습니다!릴레이 북토크란, 부산 시민도서관이 운영하는 지역공동체 간 사업으로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지역 작가를 소개하며 지역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프로그램인데요, 이번 릴레이 북토크에서는 산지니와 최원준 작가가 를 통해 부산과 경남 지역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릴레이 북토크에서는 최원준 작가가 탐식 기행을 떠나게 된 계기, 부산과 경남 지역 음식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 그리고 현장분들에게만 추천해주고 싶은 여름 음식까지! 정말 맛있고 재밌는 이야기들이 다뤄졌답니다 😊최원준 작가는 지역에서 문학 활동을 하는 시인입니다. 하지만 활동 중에 지역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생각에 지역을 공부하게 되었고, 공부한 .. 2024. 8. 5.
릴레이 북토크에 초대합니다! _『탐식기행, 소울푸드를 만나다』 최원준 작가 편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여름휴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이번 여름에도 어김없이 부산시민도서관에서 릴레이 북토크*가 열립니다!*릴레이 북토크란? 부산시민도서관이 운영하는 지역독서공동체 간 사업으로 지역 출판사와 연계하여 지역 작가를 소개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들려주는 행사 2024년 7-8월의 릴레이 북토크의 주제는 ‘부산의 이야기’입니다.다가오는 7월의 릴레이 북토크 5회 차에는 부산 구석구석을 탐식(探食)하며 부산 음식문화의 발전과 대중화에 힘 쏟고 있는 최원준 작가와 산지니가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행사 안내   🐟 부산 경남에서 만난 소울푸드이야기 🐠  당신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 부산 경남의 산과 들, 강과 바다에서 만난 추억과 위로의 음식 이야기    시인.. 2024. 7. 25.
윤성근 작가, 부산시민도서관 초청강연 [사진을 클릭하시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윤성근 작가가 부산 시민도서관에서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로 강연을 합니다.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주인장이자 『이상한나라의헌책방』, 『심야책방』, 『헌 책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인기 작가이기도 합니다. 사전 신청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강좌명'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 윤성근 작가 대상원북독서토론동아이 회원, 일반시민 담당부서도서관정책부 문의처051-810-8296~7 수강기간2019.6.13.(목)15시~17시 장소시민소리숲 인원130 명 강사명윤성근 신청기간2019-05-28 오전 9:00:00 부터 ~ 2019-06-12 오후 11:59:59 까지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 2019. 6. 12.
Top5에 등극!: 원북원부산 후보『금정산을 보냈다』 얼마 전, 시민도서관에 들렀다가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습니다.바로 산지니 시인선 001호 『금정산을 보냈다』였는데요.도서관에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원북원 후보 책들의 소개 전시에한 자리를 담담히 꿰차고 있었습니다. 원북원부산(One Book One Busan)운동은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부산을 만들자는 범시민 독서생활화 운동입니다. 원북원부산운동이란?: 담당 사서가 말하다! 올해로 12년째 진행되고 있는 원북원부산.매년 한권의 책을 부산 시민들이 투표로 선정하여 고르는데요. 올해 후보도서 Top5에 든 『금정산을 보냈다』는 후보도서 다섯 권 중 유일한 시집이자, 유일하게 부산 출신 글쓴이가 쓴 책입니다. 멀리 중동으로 떠나는 아들의 가슴 주머니에 쥐어 보낸 무언가,그것은 고향의 금정산이었다고 시.. 2015. 2. 16.
부산시 공공도서관 이달의 책 『금정산을 보냈다』 겨울 날씨라는 게 무색할만큼, 부산의 겨울은 무척이나 따뜻한 편입니다.엘뤼에르 편집자도 겨우내 도서관을 자주 찾지 않은 점을 반성하며,어린이대공원이 있는 초읍의 시민도서관으로 향했습니다.(사실 사무실과 시민도서관이 너무 가까워 자주 갈 법도 한데 전 집과 가까운 교보문고와 영광도서를 주로 가는 바람에 한참 동안 방문이 뜸했네요.)나선형의 계단을 한참 올라 도서관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책과 사람 사이에 도서관이 있다'는 의미심장한 문구의 시민도서관 입구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도서관 입구에 있는 현수막인데요.제일 왼쪽의 『금정산을 보냈다』 책이 보이시나요? 2층 대출실로 올라가니 책에 관한 설명이 나와 있네요.^^『금정산을 보냈다』 자세히 보기 >> 금정산을 보냈다 - 최영철 지음/산..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