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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책8

어린이날 선물은 역시 어린이책!_『열세달 은우』, 개구쟁이 아이의 성장 스토리 “5월”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역시 어린이날이 또 빠질 수 없겠죠?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지위와 권리 향상을 위해 제정된 날인데요, 요즘은 그저 경쟁하듯 값비싼 선물을 주고받고, 어디론가 놀러 가는 것에만 목적을 두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됩니다(물론 어린이들이 그것을 제일 원한다면야...^^). 저는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어린이날을 맞아 기쁜 마음으로 가족 모두 함께 읽으면 좋을 어린이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2022 서울특별시교육청어린이도서관 여름방학 권장도서✨ 아주 소소하지만 아주 특별한 나날들 꿈꾸는 어린이 은우의 동화 같은 일상 이야기 ! 🎈 반복되는 일상, 그 안에서 특별함 찾기 반복되는 일상일지라도 특별한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나날들이, 이제 막 자라나는 아이들.. 2023. 4. 28.
<숨고 싶은 아이> - 경남도민일보 소개 ◇숨고 싶은 아이 =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숨고 싶어 하는 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는 왜 숨고 싶을까. 어느 날 커다란 집에 도착한다. 그곳에는 자신과 비슷한 아이들이 많다. 이 아이에겐 모두 괴물처럼 느껴졌다. 아이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까. 호세리네 뻬리즈 가야르도 글 그림 공여진 옮김. 산지니. 36쪽. 1만 3000원. 출처: 경남도민일보 (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53285) 하단의 '경남도민일보'를 클릭하시면 기사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 경남도민일보 숨고 싶은 아이 - 호세리네 뻬레즈 가야르도 지음, 공여진 옮김/산지니 2021. 2. 16.
[어린이책] 조미형 '해오리 바다의 비밀' ▷ 해오리 바다의 비밀 바다 환경 문제를 다룬 창작 동화다. 육지에서 무심코 버린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 들어가면서 지금 바다는 오물과 악취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 지적한다. 바다의 아픔과 고통은 앞으로 육지에 사는 모든 생명이 겪을 아픔임을 알려준다. 초여름 해질 무렵, 아기 고래가 그물에 걸려 잡혀 온다. 주인공 니오는 그물 안에 잡힌 아기 고래를 보는데 귀신할매가 "새끼는 함부로 잡는 것 아니라고 했는데, 어째 잡아 왔어!"라고 호통친다. 아기 고래가 잡혀 온 그 날 60년 만에 슈퍼 문이 뜬 날. 달을 보며 니오와 친구 신지는 밤 낚시를 하러 간다. 그곳에서 날치떼와 함께 달려드는 물보라에 휩쓸리게 되고 이들은 수탉 깜돌이와 산갈치를 만나 바다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산갈치는 바다를 지키는 전사 '알.. 2018. 12. 19.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필수품! 경항신문에 게재된 <엄마 사용 설명서> 산지니에서 알뜰살뜰 만든 광고가 경향신문 2018년 5월 17일자에 게재되었습니다. ▲ 경향신문 내 광고면 ▲ 좋은 건 크게 보세요^^ 5월은 가정의 달이라는데, 어린이날에 아이와 놀아주고, 어버이날에 효도하고, 콩알만 한 아이는 어버이날이 뭔지는 알려나…. 도대체 엄마는 누가 챙겨주나요~~ 독박육아로 지친 엄마, 일하면서 아이 돌보느라 힘든 워킹맘, 눈뜨고 하루 종일 정신없는 엄마에게 권하는 책! 아이와 함께 읽어도, 엄마가 읽어도 재밌는 그림책 ! 엄마 사용 설명서 도린 크로닌 글 | 로라 코넬 그림 | 강도희 옮김 | 56쪽 | 16,800원 | 2018년 3월 20일 출간 는 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도린 크로닌’의 그림책입니다. ‘엄마’를 하나의 제품으로 설정해 아이와 외출하기, 식사하기 등 .. 2018. 5. 18.
[설날 선물하기 좋은 책] 산지니가 준비한 선물 산지니가 준비한 명절 선물 안녕하세요 산지니 편집자 깎은서방님입니다. 곧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입니다. 경제도 어렵고 사회도 뒤숭숭하지만, 잠시 다 잊고 상다리가 휘어질 만한 푸짐한 반찬과 밥 한 숟갈!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과도 도란도란 이야기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떨려오네요. (명절 오기 전이 제일 바쁜 건 왜죠?ㅠ_ㅠ) 그나저나 다들 고향 가실 준비는 하셨나요?^^~ 아직 준비를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산지니가 준비했습니다. 정천구 고전시리즈 - 고전학자이자 국문학박사인 정천구 선생은 간결한 문장과 이해하기 쉬운 번역으로 , , , 를 펴냈다. 다급하게 몰아치는 세상에서 고전이 주는 느림의 미학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금정산을 보냈다 - 시가 쓸모없다지만 시가 아니라면 할 수 없었던 일. 변두리에서 .. 2017. 1. 18.
아이들의 재기발랄한 상상의 세계. '놀기 좋은 날' *[함께 보는 어린이책] '놀기 좋은 날' = 아이들의 시선으로 그려지는 상상의 세계를 재기발랄한 시어로 묶어냈습니다. 학교생활, 가족, 친구 등 아이들의 모습을 경쾌하게 그려냅니다. 또 시인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함께 생활하며 관찰한 아이들의 세계와 속마음을 시를 통해 보여줍니다. 강기화 시·구해인 그림. 96쪽. 산지니. 1만 원. 2016-12-30 | 이원정 기자 | 경남도민일보 원문읽기 놀기 좋은 날 - 강기화 지음, 구해인 그림/산지니 2016. 12. 30.